국회 본관 2층에 있는 의원식당이 16대 국회 들어 말 그대로 ‘의원식당’이 돼가고 있다. 국회 상설화로 식사시
요즘 국회에서는 문화관광위(위원장 최재승·崔在昇)의 제 시간 개회가 화제다. 18명의 의원 중 4명만 참석해 성
민주당 한화갑(韓和甲)의원은 요즘 얼굴이 유난히 맑아 보인다. 의원들 사이에서는 “한의원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주
한영애(韓英愛), 조홍규(趙洪奎)가 그립다. 지난주 국회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연일 치열한 대야(對野)전투 를 치
15대 국회 때부터 여의도 정가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의정뉴스’가 되살아났다. 의정뉴스는 국회가 열릴 때면 매
국회의원의 국민연금 가입여부를 둘러싸고 벌어진 ‘국회의원〓근로자?’ 논쟁이 종지부를 찍었다. 국회는 10일 의원을
대법관 인사청문회가 열렸던 7일 국회 146호실 방청석에는 대구 은해사의 회주인 법타(法陀)스님의 모습이 보였다.
민주당 박상천(朴相千)의원은 알아주는 ‘골초’다. 요즘도 하루 세 갑 반이 정량이다. 원내총무시절 회의 때면 한 대
국회 진출이 상대적으로 빠른 다선(多選)의원들은 흔히 초선의원들을 대하면 ‘이초선’ ‘김초선’하고 부른다.
한나라당 김홍신(金洪信)의원은 15대 국회 이후 5년째 줄곧 국회 출입 때면 의원전용문을 이용하지 않고 일반인용
국회 본청 앞에는 국회의장과 원내교섭단체의 총재, 원내총무를 위한 VIP 주차공간이 있다. 이곳엔 지금도 ‘자민련 원내
‘영화배우 신성일’로 더 유명한 한나라당 강신성일(姜申星一)의원은 지난달 1일 서울 동부 이촌동의 한 은행을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의 안경은 렌즈 둘레에 테가 없는 무테안경이다. 이총재는 요즘 이 안경테를 바꿔야
여당의 4선의원이 연탄을 때는 13평 아파트에 18년째 살고 있다면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지만 사실이다. 민주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부총재는 한가지 헤어스타일을 20년 넘게 고집해 왔다. 긴 머리를 위로 올린 ‘한복용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