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을 사흘 앞두고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과 부산-울산-경남 등 PK지역에서 한나라당과 열린
[한겨레신문 여론조사] 조사기관 : 리서치플러스 조사기간 : 3월29~31일 조사대상 : 각 지역구 400명 신뢰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한나라당, 점진적 하락세의 열린우리당, 침체의 늪에 빠진 민주당, 정당 투표에 강세인 민
17대 총선의 공식 선거전이 2일부터 시작돼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탄핵심판론’을 앞세
《열린우리당의 일방적 독주가 예상되던 4·15총선 판도에 조정 조짐이 나타나는 것은 한나라당의 ‘박근혜(朴槿惠)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12일) 이후 급상승한 열린우리당의 지지율이 주춤하고 한나라당 지지
한나라당의 박근혜 대표 카드가 탄핵 역풍을 잠재우지는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이미지 개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후 “탄핵 후폭풍은 곧 가라앉고 당 지지율도 점차 회복될 것”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이란 초대형 정치 이슈가 유권자의 4월 총선 투표에 관심을 끌어올리면서 부동층
23일 실시될 한나라당 대표 경선은 박근혜(朴槿惠) 홍사덕(洪思德) 후보가 앞서면서 2강(强)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전북(70.0%) 전남(61.6%) 광주(60.1%) 등 호남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역풍이 계속되면서 열린우리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
노무현(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로 열린우리당 지지율이 급등했을 뿐만 아니라 노대통령에 대한 지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은 4·15총선에서 열린우리당에 가장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조사
당 지지율과 당 대표에 대한 평가간의 상관관계는 3당이 제각각이었다. 우선 ‘당 대표로서 역할을 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