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정부’를 내걸고 출범한 현 정부가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의 ‘문민정부’가 저질렀던 권력주변 비리를 되풀이 한 과(過)의 부분 뿐만 아니라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분단이후 처음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공(功)의 부분도 있는 그대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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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1월 중순 어느 날. 김대중(金大中) 대통령당선자는 박지원(朴智元) 당선자 대변인을 일산 자택으로 호출했
《본보는 2003년 신년호부터 ‘비화(秘話) 국민의 정부’를 매주 1회 연재합니다. △권력 비화 △권력 스캔들 △경제 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