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제나 ‘소수’의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한나라당 배일도(裵一道·54)
열린우리당 김영주(金榮珠) 의원은 말쑥한 바지 정장을 즐겨 입는다. 같은 노동운동가 출신이지만 캐주얼이나 잠바
민주노동당 이영순(李永順) 의원은 국회 개원직후 국회 곳곳의 의원 전용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의원용’ 팻말들
박재완(朴宰完·한나라당·비례대표) 의원은 2일 땀에 흠뻑 젖은 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들어섰다. 와이셔
“지역 이익이냐, 국가 이익이냐.” 열린우리당 김동철(金東喆·49·광주 광산) 의원은 국회의원 선서 뒤 불과 1주일
“‘다른 의원들은 잘도 해주던 데…’란 말을 들을 때가 가장 괴로웠습니다.” 23일 오전 8시반. 의원회관 635
《17대 국회에 첫발을 내디딘 187명의 초선 의원들이 첫 번째 맞은 개원국회와 임시국회를 마쳤다. 하지만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