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과 조카딸이 탈북에 실패해 현재 함경북도 청진시의 도보위부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돼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배고픔과 타협할 수 없어 살길을 찾아 대한민국으로 오려고 한 것이 과연 죄입니까", "북송은 절대 안됩니다"
2년전 남편과 자녀, 부모 형제 등 가족들과 함께 사선을 넘어 북한을 탈출해 입국한 이모씨는 요즘 남편과의 불화로
우리나라 국민은 대체로 탈북자들을 포용할 태세를 갖추고 있으나 정부의 대북정책엔 다소 비판적인 것으로 나타났
2001년 6월 일가족 6명과 함께 중국 베이징(北京)의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사무소에 진입, 난민 지위를 인정받고
정부는 한국으로 들어오면 받는 정착지원금 3800만원을 노리고 브로커와 결탁해 한국행을 신청하는 일부 중국내 탈
“탈북자에 대한 정착지원금 액수를 낮추고 대신 그들이 건강하게 남한 사회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 교육
북한에서 남한으로 귀순, 거주하다 해외로 이민간 탈북자는 33명이며, 여행 목적으로 출국한 뒤 귀국하지 않은 탈북
김경호씨 일가에 이어 김영진씨 등 두가족의 귀순자가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에 관해 여러 얘기를 했다. 어쩔 수 없는
탈북귀순자 10명중 6명은 자신들에게 남한사람들이 「냉담」(33.3%)하거나 「적대적이고 멸시적」(25.6%)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