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수군 일가족 난민신청 사건을 계기로 탈북자 문제에 대해 국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유엔 인권기구가 강제
탈북난민보호 유엔청원운동본부(공동본부장 김상철 변호사·박근 전 유엔대사)는 16일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를 방문, 탈북
30만∼50만명으로 추정되는 탈북 난민이 겪는 인권유린의 현장을 고발하고 탈북자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해결
전 북한군 장교. 중국을 거쳐 한국에 귀순했으나 조선족 밀입국자로 낙인찍혀 강제송환 직전 일본으로 밀항. 불법체
중국에 머물고 있는 탈북자 수는 8월초 기준으로 10만명에 이른다는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HCR)의 공식통계가 나왔
국제사면위원회는 15일 중국이 국제협약과 관례를 무시하고 탈북자들을 강제송환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국제 앰네스티(Amnesty·사면위원회) 국제사무국은 최근 중국의 탈북자 강제송환과 송환된 탈북자에 대한 북한의
“탈북자 인권에 관해 국제사회는 물론 한국에서도 거의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탈북난민보호 유
미국 내 한인 사회에서 탈북자 강제송환에 항의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탈북난민보호 유엔청원운동 남가
재일동포와 일본 지식인들로 구성된 시민단체가 러시아와 중국의 탈북자 강제송환에 항의하고 나섰다. 일본 시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은 조만간 북한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북한에 송환된 탈북자 7명에 대한 신변안
정부는 중국에 의해 11일 북한으로 송환된 탈북자 7명의 신변안전을 위해 강력히 대처키로 하고 15일 국가안전보장
탈북난민보호 유엔청원운동본부(본부장 김상철·金尙哲)는 10일 탕자쉬안(唐家璇)중국 외교부장의 방한에 맞춰 중국이
정부 당국자는 14일 “현재 중국을 떠도는 탈북자들 중에는 비록 소수이지만 귀국했을 때 처벌받을 것을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