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 속담에 “쿠르드인의 친구는 산(山)밖에 없다”는 말이 있다. 이 속담에는 쿠르드의 슬픈 역사가 담겨 있
이라크에는 다양한 종족과 종파가 존재하지만 하나같이 좋아하는 것이 있다. 바로 축구다. 8일 자이툰부대가 주둔
아르빌 현지 취재의 가장 큰 어려움은 언어 소통.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마침 자이툰부대를 취재하러 나
“코리(KOREA), 코리….” 8일 오후(현지시간) 자이툰부대와 한국 취재진이 이라크 아르빌시와 인근 농촌마을을 방문
《본보는 이라크 파병 한국군 자이툰부대의 활동을 보도하기 위해 이병기 기자(경제부)를 현지에 특파했습니다. 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