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 대선이 임박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에서도 타 후보 비방 경쟁은 이전 못지않게 치열하다.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24일 ‘조기 대선과 언론 책임’을 주제로 토론했다.》 ―통상 대선 준비 기간이 1년 정도 되지만 이번 대선은 사실상 두 달 정도밖에 안 됩…
《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탄핵 태풍이 몰아치면서 국정 운영 곳곳에서 비상등이 켜지고 있는 요즘이다.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20일 ‘대통령 탄핵 심판과 언론보도’를 주제로 토론했다.》 ―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임박하면서 탄핵 찬성 세력과 …
《 헌정질서마저 위태로운 상황으로 치닫는 요즘이다. 국정 혼란기일수록 언론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기 마련이다.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28일 ‘최순실 국정 농단과 언론 책무’를 주제로 토론했다.》 ―‘최순실 게이트’로 불리는 엄청난 사건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동아일보가 그동안 관련 내…
《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처음 겪는 변화인 만큼, 논란이 없어지지 않는 요즘이다. 김영란법 얘기다.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19일 ‘김영란법을 보는 독자의 눈과 동아일보의 눈’을 주제로 토론했다. 》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 시…
《 사회 곳곳에 갈등과 분열이 넘쳐 나고 있다. 최근 복합적이고 다층적으로 불거지는 사회 갈등은 누가 어떻게 조정해서 풀어야 할까.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4일 ‘사회 갈등과 언론보도’를 주제로 토론했다. 》 ―우리 사회의 갈등은 늘 ‘현재 진행형’입니다. 최근의 영남권 신공항 논란과…
《 ‘오만하면 심판받는다’는 것을 잘 보여준 총선이었다. 총선 결과 출범한 3당 체제는 정치 지형에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총선 관련 보도를 점검해 보고, 개선할 점을 찾기 위해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16일 ‘동아일보의 총선 보도’를 주제로 토론했다.》 이진강 위원장=3월 …
《 20대 총선이 임박했다. 정치권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희망가보다는 파열음에 가깝다. 유권자와 언론은 어떻게 해야 할까.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15일 ‘20대 총선 보도, 동아일보에 바란다’를 주제로 토론했다. 》 ―각 당의 20대 총선 공천 과정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1…
《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석 달도 남지 않았다. 역대 최악이라는 평을 듣는 국회를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18일 ‘정치변혁을 위한 언론보도’를 주제로 토론했다. 》 ―정치권 이합집산이 한창입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언론이 어떤…
《 폭력 시위―과잉 진압 논란이 거세다. 최근 광화문 도심 시위는 한국사회에 커다란 후유증을 몰고왔다.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23일 ‘올바른 시위 문화와 언론 보도’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 ―11월 14일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대규모 시위의 상처가 아직 가라앉지 않고 있습…
대학 구조개혁과 언론보도 《 대학이 요동치고 있다. 구조조정과 개혁이라는 수술대에 올라야 할 대학들은 생존책 마 련에 부심하고 있다.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8일 ‘대학 구조개혁과 언론보도’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 <참석자> ○ 위원장 이진강 전 대한변호사협회…
《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태풍이 한국 사회를 강타했다. 자신도 감염될지 모른다는 공포에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었다. 태풍의 위력이 소멸됐다 해도 이걸로 끝이 아니다.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20일 ‘제2의 메르스 공포가 엄습하면’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 <참석…
《 성완종 리스트가 한국 사회를 흔들고 있다. 관련 기사가 넘쳐나는 가운데 독자들은 어떤 기사를 원할까. 민심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11일 ‘재·보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과 성완종 파문’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 <참석자> ● 위원장 이진강…
―박근혜 정권이 3년 차를 맞아 국내외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독자위원회에서는 이 시점에서 언론이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독자들은 어떤 기사를 원하고 있는지, 어젠다(의제)를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이진강 위원장=독자들은 무엇을 원하는…
《 무상급식, 무상보육 등 이른바 무상시리즈로 국론 분열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재정을 감안하지 않은 무차별 복지에 대해 서로 ‘네 탓’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정치권은 최근 12년 만에 처음으로 2015년 예산안을 법정시한 내 처리함에 따라 사안은 새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동아일보 …
《 요즘 유력 인사들의 이름이 언론의 사건기사에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뭇 시선은 편치 않다. 지도층 인사들의 각종 일탈에는 여러 원인이 섞여 있지만, 그중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것이 ‘특권의식’이다.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6일 ‘지도층 인사의 일탈과 특권 의식’을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