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사살하라고 썼나” 질문에 취재진 노려본 노상원[청계천 옆 사진관]“수첩에 누구 사살하라고 썼습니까?”서울서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호송 차량으로 향하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질문을 받자 취재진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노 전 사령관은 심기가 불편해진 듯, 이동하는 내내 질문한 기자를 노려보며 눈을 떼지 않았다.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노 전 사…1일 전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