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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에 바란다

제 20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윤석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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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업 걸림돌은 거미줄 규제…관행-내규-세칙 걷어내야”

    “스타트업 걸림돌은 거미줄 규제…관행-내규-세칙 걷어내야”

    ‘마켓컬리’를 창업한 지 만 7년이 지났다. 처음 창업에 발 디뎠을 때는 꿈도 꾸지 못하던 곳까지 참 멀리도 왔다. 세계 최초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1000만 고객의 마음을 얻고, 중소 협력사를 발굴하고, 고용을 창출하고…. 물론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고객이 전날 주문해 …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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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찬 前국정원장 “인수위원들, 입은 봉하고 눈-귀만 열어야”

    이종찬 前국정원장 “인수위원들, 입은 봉하고 눈-귀만 열어야”

    “선거 때야 탈(脫)원전, 부동산 등 (문재인 정부 정책에 대해) 공격할 수 있지만 이제는 안 된다. 이제는 (새 정부) 정책에 대해 납득을 시켜야 한다.” 1998년 이른바 ‘DJP 정부’로 불린 김대중 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사진)은…

    •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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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對日정책, 국제 정세의 맥락 속에서 조망돼야”

    “새 對日정책, 국제 정세의 맥락 속에서 조망돼야”

    2019년 개봉된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主戰場)’이 일본 사회에 작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다. 감독은 미키 데자키라는 일본계 미국인이다. 영화 제목은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한일 간의 논쟁에서 주된 전쟁터가 미국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 전쟁터에서 벌어지는 논쟁을 좇으며 감독은 위안…

    •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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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타기 외교는 惡手… 한미정상회담 빨리 열어 동맹 복원해야”

    “줄타기 외교는 惡手… 한미정상회담 빨리 열어 동맹 복원해야”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패권주의로 치닫는 중국을 견제하는 전략(Contain China)을 수립하고 중국과 대립각을 세울 때 안미경중(安美經中)이라는 구호, 즉 ‘안보는 미국과 협조하고 경제는 중국과 협조한다’는 얘기가 무슨 묘수풀이나 되는 양 각종 보고서와 언론에 회자됐다. 한국…

    •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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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 지금 난파선 상황… 尹, 표 적게 준 지역부터 찾아가야”

    “한국은 지금 난파선 상황… 尹, 표 적게 준 지역부터 찾아가야”

    “난파선 위에서 선장이 됐다고 우쭐하다 침몰하면 결국 모두가 실패하는 길이다.”(문희상 전 국회의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당사부터 찾아가서 만나고, 경청하라.”(김형오 전 국회의장) 치열한 진영 대결 속에 치러졌던 3·9대선 이후의 최대 과제로 이제 ‘국민통합’이 꼽…

    •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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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前총리 “포퓰리즘 공약은 국민에 이해 구하고 과감히 걸러내라”

    한덕수 前총리 “포퓰리즘 공약은 국민에 이해 구하고 과감히 걸러내라”

    한덕수 전 국무총리(73·사진)는 “새 정부에서는 대통령이 각 부처 장관에게 고유의 어젠다를 부여함으로써 실질적인 권력 분산이 가능토록 해야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막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이명박 정부에서 주미대사를 지내는 등 진보, 보수 정…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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