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서울 도봉갑 판세는 6 대 4 정도 우위로 돌아섰다. 더불어민주당 우위가 깨진 적 없는 지역이라 판세에는 문제가 없다고 본다.”(민주당 서울시당 관계자) “사전투표 이후 지지층 결집에 힘입어 지지율도 많이 올라왔다. 도봉갑 선거 역사상 가장 좋은 흐름이다.”(국민의힘 김재섭 후…
“지역이 발전하려면 표심이 너무 한쪽으로만 쏠려선 안 된다. 이번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후보를 찍을 것이다.”(서울 서초구민 이모 씨·50) “‘이재명의 사당’을 왜 찍어줘야 하나. 여긴 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 (결과를) 볼 것도 없다.”(서초구민 신모 씨·68) 서울 서초을은 14…
“지역이 발전하려면 표심이 너무 한쪽으로만 쏠려선 안 된다. 이번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후보를 찍을 것이다.” (서울 서초구민 이모 씨, 50)“‘이재명의 사당’을 왜 찍어줘야 하나. 여긴 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 (결과를) 볼 것도 없다.” (서초구민 신모 씨, 68)서울 서초을은 …
“서울 도봉갑은 더불어민주당의 전통적 텃밭인데다 안귀령 후보 캠프에 현역 인재근 의원의 지역구 ‘전문가’격 보좌진 다수가 합류해 있어 큰 걱정은 없다.”(더불어민주당 관계자)“사전투표 이후 지지층 결집에 힘입어 지지율도 많이 올라왔다. 도봉갑 선거 역사상 가장 좋은 흐름이다.”(국민의…
“서울 중-성동을은 바둑으로 치면 끝날 때까지 승부를 모르는 ‘반집 승부’가 될 것이다. 끝까지 치열하게 임하겠다.”(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 캠프) “박빙세로 접어들었다. 사전투표 기간 전후로 흐름이 상당히 좋은 방향이다.”(국민의힘 이혜훈 후보 캠프) 4·10총선 사전투표가 끝난 …
“서울 중-성동을은 바둑으로 치면 끝날 때까지 승부를 모르는 ‘반집 승부’가 될 것이다. 끝까지 치열하게 임하겠다.”(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 캠프)“박빙세로 접어들었다. 사전투표 기간 전후로 흐름이 상당히 좋은 방향이다.”(국민의힘 이혜훈 후보 캠프 관계자)4·10총선 사전투표가 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대생 성 상납 발언’ 논란을 일으켰지만, 후보 하나 때문에 윤석열 정권을 심판 못 할 이유는 없다.”(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한 이화여대 학생 신모 씨·22) “‘성 상납 발언’ ‘아빠 찬스’ ‘영끌 대출’ 등 심판받아야 할 민주당 후보가 너무 많다. 국회의…
“의정(醫政) 갈등도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해결할 수 있다.”(김주승 씨·65·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체감상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보다 경기가 더 안 좋다. 시장에서 과일을 집었다가 도로 놓기를 몇 번씩 한다.”(이모 씨·44·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사전…
“‘나베’(나경원+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냄비라는 뜻의 일본어) 같은 막말을 하면 본인들 표만 깎아 먹는다.”(70대 박모 씨·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실 나경원 후보가 친일이 의심되는 언행을 한 것은 사실이지 않나.”(김모 씨·39·사당동) 4·10총선의 서울 주요 격전지로 떠오른…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부터 여야 지도부가 서로에 대한 ‘심판론’을 내세우며 막말을 쏟아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향해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고 했고, 이 대표는 “…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 나선 후보들이 예전에 비해 정치적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이 아쉽다.”(박모 씨·65·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윤보선 이명박 노무현 전 대통령 등 대통령 3명을 배출해 대한민국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종로에선 고(故)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인 더불어민주당 곽상…
“이번 선거에서 호남 모든 선거구에 16년 만에 후보를 냈습니다. 저희가 그만큼 호남에 진심이라는 점을 보여드리는 것입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오후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민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저와 국민의힘은 호남의 마음을 얻고 싶다”고 호소했다. 한 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후보는 소신 있고 씩씩해서 마음에 든다. 그동안 잘했고, 앞으로도 잘할 것이다.”(이모 씨·80·서울 마포구 상암동) “운동권 출신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세력을 바꿔야 한다.”(균화옥 씨·75·서울 마포구 연남동) 운동권 출신 ‘친명’(…
“지금까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정치 잘했다. 나라 살림 잘했다. 살만하다. 견딜 만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권한 줘서 나라 살림하게 해야 되겠다’ 싶으면 가서 열심히 2번을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십시오. 집에서 쉬는 것도 2번을 찍는 것과 같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하는 걸 봐왔지만 낡은 도시 그대로고 변한 게 없다.”(최모 씨·66·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윤석열 대통령을 믿을 수 없는데 측근이라는 김은혜 후보도 특별히 신뢰가 가지 않는다.”(안모 씨·45·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