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를 스쳐가는 다뉴브(도나우)강. 멀리 「캄지크」라는 이름의 TV송신탑이 보인다. 마치 한
[본〓金昶熙 특파원] 폴란드 사회의 현주소를 잘 보여주는 현상중의 하나가 독일―폴란드 국경무역이다.독일에
[바르샤바·루블린〓洪權憙 기자] 『어디서든 국민이 싫어하는 기업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후진국에서 임금착취나
[프라하·부다페스트〓김창희특파원] 『긴 안목에서 볼 때 이 지역의 발전속도는 대단히 빠른 편입니다. 그러나
[부쿠레슈티·소피아〓김상영특파원] 『과거에는 2%정도의 가난한 사람만 있었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생활수
「프라하〓金昶熙특파원」 프라하 시내 한복판. 스타로프라멘 맥주회사의 육중한 문을 밀고 들어서면 호프 특유
「부쿠레슈티〓金尙永특파원」 폴란드 최남단 노비타르크지역은 「신발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곳이다. 작년에
「프라하·소피아〓洪權憙기자」 중동구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의 발걸음이 잦아지자 현지인들 사이에선 한국인이
「중동구 6개국 진출기업(현지법인)」 ▼폴란드〓김폴(신발판매) 대우모터폴란드(상용차제조) ㈜대우(무역) 대우FSO
「바르샤바·부다페스트〓洪權憙기자」 중동구 지역에 큰 관심을 보이는 국내기업은 대우 LG 한화그룹 등이다. 대우
「부다페스트〓金昶熙특파원」 중동부유럽 각국의 경제발전 정도를 재는 손쉬운 지표 가운데 하나는 매출액 1백
「소피아〓金尙永특파원」 중동구 국가중 자본주의로의 이행이 느린 나라로 꼽히는 불가리아에도 수많은 업종에
「프라하·부쿠레슈티〓洪權憙·金尙永기자」 게오르게 코포스(43). 지난 90년 18평 남짓한 소규모 빵가게로 자영업
「바르샤바·프라하〓洪權憙기자」 지난 89년 이후 세기적인 체제변환 실험에 나선 중동구(中東歐). 초기의 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