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남양주로 한참 차를 몰고 가니 진접읍 이정표가 나오고 번화가와 함께 상권이 나타났다. 그 중심부에 위치한 달구지 막창 광능내점은 저년 7시부터 자리가 없어 밖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바쁜 시간에 찾아와서 그런지 종업원이 정신없이
하반기 물가 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수혜로 각종 식재료 값이 오른 데 이어 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요금 인상안이 발표되었기 때문. 갈수록 팍팍해지는 가정 경제에 서민들의 시름이 커져 가고만 있다. 여기에 낮은 은행 금리는 서민들에게 또 다른 고민거리가 되고
㈜에프앤디파트너(대표 유재용, www.kunsunsaeng.co.kr)는 지난 7월 11일, 해풍요리주가 군선생이 숯불 생선 포장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깊고 담백한 맛의 숯불구이 생선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집에서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도 있다. 모두 외양보다는 내실이 중요함을 일컫는 말들이다. 그러나 비주얼이 중요해진 시대, 이제 이런 말은 옛말이 되었다. 이제 성공을 하려면, 외양부터 가꿔야 하는 시대가 왔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성
개그콘서트 발레리노와 함께 대박 신화를 이어가는 ‘양대창천지’를 찾았다. 고가 양,대창을 24시간 무한리필이라는 혁명을 통하여 고객의 찬사를 받았던 브랜드가 바로 ‘양대창천지’이다. 이번에 인기 개그맨인 발레리노 맴버를 광고 모델로 섭외하여 더욱 브랜드 인지도
한국 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외식소비자의 변화는 2008년과 2009년 대비 외식 빈도와 외식비용이 한달 이용경험 음식점 수가 증가했다고 한다. 그동안 식품 안정성과 신종플루, 경기 불황 등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어 프랜차이즈 시장이 주춤했었지만 최근에
1인당 국민소득 2만불의 시기에는 사람들이 가치 있는 것에 대해 투자를 하고 싶어 한다. 웰빙과 웰니스 및 로하스로 이어지는 사회적인 트랜드는 현재 외식업에도 영향을 끼쳐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체인점에서 매일매일 직접 삶아 소비자
군선생은 ㈜에프앤디파트너(대표 유재용)에서 만든 두번째 주점 브랜드이다. 핵심콘셉트는 ‘해풍생선주가’로 청정한 바닷바람에 반건조시킨 생선을 참숯에 구워 내놓는 생선구이가 메인이다. 군선생 사업팀에서 자체 개발한 특수한 기물에 관한 개발 스토리를 사업팀장을
블루오션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치킨호프전문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치킨호프전문점 창업과정’을 예비창업자 대상 오는 4월 12일(화)~22일(금)까지 총 80시간 대전 소상공인진흥원 내 교육센터에서 실시된다.
막창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성공 신화를 만들어가는 조용환 대표를 만났다. 조용환 대표는 프랜차이즈 사업은 특별한 차별화된 기술력과 물류시스템이 없이는 결국 가맹점이 저매출과 저수익의 늪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었다. 가맹점이 그 상권에서 브랜
프리미엄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www.cheerskorea.com)가 23일 오후 6시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 인근에 있는 본사에서 명예퇴직자와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치어스는 경기 용인시와 대구, 전북 익산시에 있는 자체 물류센터를 통해 신선한 식자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은 2010년 국내외에서 발굴한 소상공인 분야 유망 신사업 아이템을 모아놓은 ‘세계에서 찾은 성공창업에 이르는 50개 문’ 책자를 보급하고 있다. 창업전문가 4명이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사업 아이템 중 소상공인 분야의 유망한 사업 아이템만
탤런트 선우재덕 씨가 운영하는 중저가 스파게티 전문점 ‘스게티’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스게티는 2004년 스파게티의 대중화 및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스파게티를 선언하면서 시작됐다. 스게티는 지나치게 부풀려져 있는 스파게티의 가격 거품을 빼는 것부
■ 오븐구이 치킨브랜드 ‘썬구이치킨’ 오늘 창업설명회오븐구이 치킨브랜드 ‘썬구이치킨’이 2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문정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썬구이치킨은 혼자서 주방을 운영할 수 있는 26m²(8평) 규모의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구이치킨 배달 전문
《 “아무리 유망한 업종이라도 상권과 궁합이 맞아야 한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죠.” 전업주부로 10년간 두 자녀를 키우다가 지난해 10월 창업에 뛰어든 김은숙 씨(40)는 1년 동안 롤러코스터 같은 부침을 겪었다. 김 씨가 창업 대열에 나선 것은 자동차부품회사에 다니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