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매년 1기 수출 총력한수원, 원전 두뇌 국산화두산重, 기자재 자체 생산 1978년 4월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에서 한국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원전 1호기가 본격적인 상업가동을 시작했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원자력발전국이 됐지만 고리1호기는
GS그룹 매출 50조 목표 새 수익원 창출 GS그룹의 비전은 ‘모두가 선망하는 밸류 넘버원(Respected & Value No.1) GS’다.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GS는 ‘신성장동력 발굴’을 올해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GS는 2004년 출범 이후 눈부신 성장을 거듭…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혁신-창조로 글로벌 명가 될 것”▼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야 한다.” 지난해 3월 취임한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은 최근 건설업계 상황을 ‘패러다임 전환의 시기’로 정의하고 환경 변화
▼정연주 삼성건설 사장 “초대형 프로젝트 적극적 공략”▼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15년 초일류 건설회사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전략을 세웠다. 또 이를 위한 올해 경영목표로는 매출 7조1000억 원, 수주 19조 원을 제시했다. 정연주 삼성건설 사장은 “매년 30% 이상
「스키장갑 한우물로 사양산업의 한계를 깨뜨린다.」 한여름인데도 ㈜시즈는 올겨울 전세계 스키인들이 사용할 장갑
「인화(人和)가 기술을 낳는다.」 이같은 기업운영 철학으로 기술력을 닦아 세계시장을 향해 무한질주하고 있는
전자제어 계측기 전문업체로 세계 바이어들이 인정하는 ‘히트작’들을 만들어낸 서현전자. 올해 창사 11년을 맞기
‘영화감독보다 벤처기업가가 좋다.’ 음성사서함(VMS), 컴퓨터전화통합(CTI)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로
과감한 ‘베팅’의 성공이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에 이어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LCD) 분야에서도
PC에 없어서는 안되는 핵심부품 CD롬 드라이브. 전세계 PC 10대 중 1대 이상, 국내 PC 10대 중 6대 이상에는 LG
85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한국과학기술원(KAIST)앞 대동여관 205호. 벤처기업의 대명사 메디슨(대표 이승우·李承
‘전 세계를 천막 하나로 뒤덮은 기업.’ 세계 텐트시장을 정복한 ㈜진웅(대표 이윤재·李胤宰)의 화려한 성공은
1백일에 한번은 자사 생산제품 전 모델을 몽땅 바꾸는 회사. 서울 구로공단 제2공단에 위치한 ㈜대륭정밀(대표
중소기업의 도산사태로 침울한 구로공단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르게 수출용 컨테이너를 점검하며 공장을 돌리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