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아이들의 재롱에 즐거워하는 부부. 큰딸과 작은딸이 서로 “아빠는 내 것”이라고 우긴다. 이를 바라보던
이순신 장군 동상이 갑자기 살아나 걸어다닌다! 장군은 벤처 사무실에서 초고속 인터넷으로 게임을 즐기는데…. 걸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3명을 등장시켜 ‘혼수는 하이마트’란 메시지를 강조했다. 기존 모델 고소영에 ‘투캅스
초고층 빌딩의 92층. 서둘러 엘리베이터에 오르는 사람들 앞을 스노우 보드를 든 여성이 유유히 지나간다. 뭘 하려는
서울은행이 5년만에 내보내는 TV용 광고. 새로운 기업이미지(CI)와 도이치은행의 경영자문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모
‘어떨까?/Air가 올려준다면…/2001년 2월, Air가 가슴 속으로.’ 단 세줄로만 이뤄진 이 메시지는 과연 무슨 뜻일까? 무
미국인 할아버지네 앞마당으로 굴러들어간 축구공. 영어를 못해 쑥스러워하는 큰 아이들 사이로 조그만 아이가 나타나 또
1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뉴 EF쏘나타’ 광고 1탄. 미국 LA에서 실사와 컴퓨터 그래픽을 합성하는 최첨단 기
사랑하는 두 남녀가 파파이스 매장에서 데이트를 한다. 그러나 지긋이 남자를 바라보는 여자친구의 머릿속엔 온통
‘공동경비구역 JSA’ 주연을 맡았던 이병헌이 덜렁대는 형사로 변신했다. 비오는 사건현장. 바바리코드를 입은 비장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의 공부습관을 몰래카메라로 찍은 듯한 촬영기법이 재미있다. 공부가 하기싫어 지루해하
삼성그룹의 2001년 첫 번째 기업광고. 움츠러든 경기 속 ‘디지털에서 희망을 찾자’가 주제다. 자원이 부족하고
●카스(나는 톡!―일 편) 1차 ‘정신편’과 2차 ‘사랑편’에 이은 3차 광고. 젊은 세대들의 일에 대한 가치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