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이 직장의 신―구간 갈등을 해소한다는 다소 엉뚱한 내용.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구세대 부장 임
쌍용의 플래티넘 편은 입주자의 편의를 고려, 기존 아파트와 차별되는 선진국 스타일의 신개념 복합기능 아파트를
남북화해 분위기에 맞춰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촬영된 CF. 천지의 장엄함과 순수성을 제품 이미지와 연결시켰다는
오리온의 핫브레이크 광고는 뉴밀레니엄 시대의 터프가이를 보여준다. 눈과 어깨에 힘이 들어간 ‘최민수’형과는 다른
한솔엠닷컴에서 이름을 바꾼 한국통신엠닷컴의 ‘M018 상상편’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키스하려
최근 실시한 20대 의식조사에 따르면 신세대 대부분은 ‘속옷도 패션’이라고 생각한다. 패션내의 임프레션은 신
신세대 인기스타 장혁과 이나영이 사랑에 빠진다. 네티즌이 원하는 러브 스토리에 맞춰서. 애니콜 듀얼폴더 광고
네띠앙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광고 ‘동호회’편은 각각의 커뮤니티에서 어떻게 회원들이 서로간에 도움을 주고받음
▲아이오페 안티스트레스 데이크림=오토바이를 탈 때 헬멧을 쓰듯 피부에도 기능성 화장품으로 방어막을 씌우자는
▼마티즈▼요즘 유행하는 삼행시를 광고에 도입했다. 의인화된 마티즈가 ‘마’하고 운을 떼자 “마티즈 탄다고”,
바퀴살이 없는 자전거를 타는 할아버지와 손자, 차체없는 자동차를 타고가는 사람들. 1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포스코
‘왜 아내의 날은 없습니까’라는 헤드라인 아래 빨간 장미꽃 한 송이가 나오는 쌍용의 첨단아파트 스윗닷홈 광
매몰찬 김민희의 한 마디에 눈물을 흘리던 차태현. 드디어 그에게 애인이 생겼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넌 그동안 물먹은 거야.’ 고수가 던지는 한마디는 의미심장하다. N세대를 위한 미래의 물인 ‘N2O’가 아니라
뭔가에 정신이 팔린 듯 뒤를 올려다보는 남자. 카메라가 그 남자의 시선을 따라가 보니 새침한 표정의 여자가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