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외계인들이 컴퓨터를 사러 지구에 온다. 외계인 부하는 대장에게 "왜 지구까지 온거죠?"라고 물으며 어리둥절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그리스 해안가를 배경 삼았다. 흰색 원피스의 여주인공이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아남전자디지털TV(베트남 편) TV를 볼 때 가장 많이 드러나는 색은 살색과 녹색. 하지만 이 색들은 의외로 자연 그
▽한국타이어(프라하 편) 고풍스런 체코의 수도 프라하. 허공으로 휙∼ 휘파람이 울리자 블랙버드V 타이어가 질주
▽KTF(버팔로 편)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자 버팔로떼의 우렁찬 이동이 시작된다. 흙먼지를 일으키는 강인한 버팔로
▽KFC(치킨친구 편) 닭다리를 들고 거침없이 춤솜씨를 뽐내는 말괄량이. 클래식 음악을 배경으로 얌전하게 치킨을 먹는
▽현대증권(봄) 새벽비가 내리는 섬진강. 궂은 날씨를 아랑곳않고 사공이 노를 젓는다. 강 건너편 나루에는 배를 타
·한미르(인터넷 아지트 편) 인터넷은 가수 ‘GOD’가 지킨다? 한강물 속에서 솟아오르는 대형 로봇이 볼거리를 제공
톡톡튀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패기를 ‘도전’이란 주제로 형상화했다. 묘기자전거 타기과 로봇축구, 에어플로우팅
결혼시즌을 맞아 제작한 ‘노총각 4인방 시리즈’ 제2탄. 가수 김현철이 등장한다. 광고 속 능숙한 다리미질은
·011 n.TOP(‘궁금한 건 못참아’ 편) 여가시간을 이용해 스쿼시를 즐기는 장동건. 갑자기 뭔가 곰곰히 생각하더니
대학의 신입생 환영회장. 선배와 동료학생들이 새내기 전지현에게 “빼지 마!”를 연호하며 집요하게 노래를 청한
일본에 진출한 한국 고추장의 인기를 현지르포 형식으로 전달하는 광고. ‘고추장이 다이어트에 좋다’는 말에 일
서부영화 ‘퀵앤데드’를 패러디한 작품. 자욱한 흑먼지를 일으키며 등장하는 무법자들이 모두 여성이란 점이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