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쇼트트랙의 에이스 심석희가 주 종목에선 금메달을 따낼 수 있을까. 심석희는 15일(한국시간)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 출격한다. 심석희는 이 종목 세계랭킹 1위로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13일 500m에선 준준결승에서 탈…
500m 아쉬움 잊고 오늘 금메달 재도전시즌 최고기록 美 샤니 데이비스가 앞서출발부터 600m까지 1.2∼1.3초 줄여야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4위에 그친 모태범(25·대한항공)이 1000m를 기약했다. 케빈 크로켓(40·캐나다) 스피드스케이팅대표팀 코치는 11일(한국시간) …
■ 오늘 오후 2시 일본과 예선 1차전유리창청소(?) 설움 속 2012년 세계4강평창올림픽까지 100억원 후원 지원군도최약체 평가 딛고 올림픽 첫 메달 각오한국은 2010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5위를 차지했다. 밴…
오늘 남자 1500m 신다운·이한빈·박세영 출전여자 500m 예선·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전도한국의 동계올림픽 효자종목 쇼트트랙이 10일(한국시간)부터 열전에 돌입한다. 10일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펼쳐지는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첫날 경기에선 남자 1500m…
4년 전 은메달 땄던 5000m 8일 저녁 출전세계 기록 보유자 크라머와 쉽지 않은 승부10일 모태범·11일 이상화 사기 진작 기대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중장거리의 간판스타 이승훈(26·대한항공)이 한국의 2014소치동계올림픽 첫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승훈은 8일 오후 8시30분(한국시…
2012런던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리는 한국이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인가. 태권도가 그 열쇠를 쥐고 있다. 태권도에서 금메달이 나오면 하계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다. 한국의 역대 하계올림픽 최고 성적은 순위로는 1988서울올림픽의 4위, 금
한순철(28·서울시청)이 위기에 빠진 한국복싱에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1988서울올림픽 이후 24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복싱의 기대주 한순철은 11일 오전 5시15분(한국시간) 60kg급 준결승에서 에발다스 페트라우스카스(20·리투아니아)와 맞붙는다. 페
2012런던올림픽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한국의 여신이 드디어 자태를 드러낸다. 리듬체조 손연재(18·세종고)가 9일(한국시간)부터 이틀간 개인종합 예선에 출전한다. 리듬체조에는 개인종합과 단체 등 2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손연재는 개인종합 결선 진출을 1차 목표
남자탁구가 만리장성을 넘어 금메달에 도전하는 8일(한국시간), 태권도가 마침내 금빛 발차기를 시작한다. 예상 밖 호성적으로 연일 승전보를 전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에 이제 메달밭 태권도가 가세한다. 스타트는 남자 58kg급의 이대훈(용인대)이 끊는다. 총 8개 금메달이
‘우생순’ 여자핸드볼대표팀이 메달권 진입을 위한 불꽃 슛을 날린다. 3승1무1패, B조 2위를 차지한 여자핸드볼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오전 1시5분 런던 핸드볼 아레나에서 A조 3위 러시아(3승1무1패)와 8강전을 펼친다. 러시아는 껄끄러운 상대다. 한국은 지난해 12월 브
레슬링 정지현, 베이징 ‘노골드’ 설욕 나서사격 한진섭 김종현 복싱 한순철도 금사냥‘홍명보호’가 사상 최초로 4강에 진출하는 등 태극전사들이 연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이번에는 양학선이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양학선은 6일 오후 1
진종오 남자 50m 권총 2관왕 조준장미란은 75kg이상급서 금빛 바벨배드민턴 이용대-정재성도 금 도전또 한번 ‘골든 선데이’가 펼쳐질까. ‘10-10’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4일(한국시간)과 5일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금빛 낭보를 준비
한국남자궁사들이 단체전 동메달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다시 한번 활시위를 당긴다. 김법민(21·배재대), 오진혁(31·현대제철), 임동현(26·청주시청)은 3일(한국시간) 로즈크리켓 경기장에서 열리는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을 시작으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자양궁대
양궁 여자단체전 올림픽 7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이성진(27·전북도청) 등이 2일(한국시간) 개인전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전망은 밝다.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이성진은 지난달 27일(한국시간) 런던 로즈크리켓 경기장에서 열린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이미 72발 합계 671
‘오뚝이 역사(力士)’ 사재혁(27·강원도청)이 2일 새벽(한국시간) 남자 역도 77kg급에서 한국 역도 사상 첫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상황은 여의치 않다. 라이벌 슈다진(25)과 류샤오준(27), 강력한 우승후보 뤼하오지(22·이상 중국) 등이 총출동해 메달 경쟁이 한층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