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샛강에 수백종에 달하는 동식물의 안식처를 마련한 사나이. 현대산업개발 이조원(李祚遠·39)조경팀 과장
LG건설의 박수희(朴秀姬·28)대리. 첫눈에 「프로는 아름답다」는 광고카피를 연상시킨다. 박대리는 아파트를 제
서울 대치동 금호베스트홈 사무실에 가면 집짓기 전문가 「여성 5인방」을 만날 수 있다. 최근 인기가 수직 상승하
「아내같은 아파트, 쌍용아파트」라는 인상적인 광고문안을 만들어내 화제가 되고 있는 쌍용건설의 아파트인테
「오피스텔 분양 마이다스의 손」. 청구의 개발사업을 이끌고 있는 金漢玉(김한옥·48)상무에게 붙여진 별명
국내 건설업계에선 유일한 재개발사업 담당자였던 동아건설의 李姬淑(이희숙·35)대리. 그는 지난 5월말까지 4
『집짓기를 하면서 재테크만 고려해선 안됩니다. 살맛나는 집, 그러면서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집을 짓는다는 생각
현대산업개발의 홍일점 토목기사이자 경부고속도로 동이∼청성 확장구간 현장기사인 金熙貞(김희정·26)씨. 아담
『국내 부동산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높여보겠습니다』 세계적인 부동산중개 체인망인 「센추리21」의 한국법인 「한
『여름 장마철이 가장 바빠요. 비상대기가 일쑵니다』 지난 95년부터 경기 이남 지역의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단지
『아저씨, 작업모 쓰세요!』 서울 신촌 이화여대 정문 옆에 세워지고 있는 「이화 SK 텔레콤관」 공사현장에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입니다』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한국적 전통문양을 아파트 내외부와 단지
「밤에는 한국의 카미유클로델, 낮엔 신세대 복부인」. LG건설 주택사업부 마케팅팀 사원 鄭旻熹(정민희·27)씨는
「캡슐처럼 생긴 집」 「목소리만으로 문을 열고 전기를 작동시키는 집」 「건강을 매일 자동으로 점검하는 기능이
『황토(黃土)라고 다 황토는 아닙니다. 볶은 콩가루처럼 밝은 노랑색을 띠거나 물에 젖었을 경우 갈색빛이 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