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웃도어 의류 기업 화승은 신임 대표이사에 김영수 씨(56·사진)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86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해 코오롱스포츠, 헤드 등의 사업본부장을 거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영업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한국경제학회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제48대 학회장에 김경수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64·사진)를 선출했다. 김 교수는 2018년 한 해 동안 학회장으로 활동한다.
PCA생명은 2일 주주총회를 열고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57·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하 부회장은 2011년부터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의 신임 대표이사로는 김재식 부사장(51)이 선임됐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1일 총회를 열고 조윤성 GS리테일 부사장(59)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동부메탈은 1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서영준 ㈜동부 무역부문 사장(67·사진)을 내정했다. 서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종합상사, 현대자동차 등을 거쳐 2011년 동부그룹에 합류해 동부특수강 대표이사를 지냈다.
오리온그룹은 중국 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이규홍 부사장(60·사진)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82년 오리온에 입사해 연구소 캔디개발과장, 청주공장 생산팀장, 익산공장장을 거쳐 2001년부터 오리온 생산부문장을 맡아 왔다.
제너시스BBQ그룹은 계열사 제너시스BBQ 대표이사에 이성락 제너시스 사장(59·사진)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85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2009년 신한은행 부행장을 지냈다. 2011년 신한아이타스 대표이사, 2013년 신한생명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HDC신라면세점은 1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청환 호텔신라 부사장(58·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양창훈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풀무원의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은 1일 새 대표이사에 정희련 전 풀무원샘물 대표이사(59·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대표이사, 해태음료 대표이사, 한국코카콜라보틀링 부사장을 지냈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풀무원샘물 대표를 맡았다.
알리안츠생명은 순레이 현 재무부사장(CFO·42)을 신임 사장에 내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GE오일&가스는 31일 아시아태평양지역 디지털솔루션총괄에 박장원 사장(47·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GE코리아는 조원우 GE디지털코리아 전무(40)를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이정희 세무자문본부장(57·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 신임 대표이사는 2010년부터 세무본부장을 맡아 왔다. 임기는 2020년 5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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