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숨쉬고 부드럽게 달린다 렉서스의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뉴 IS250’(사진)은 요즘 자동차들의 럭셔리
육중한 몸집에 ‘기죽고’ 넘치는 파워에 ‘기살아’ 랜드로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귀족으로 불리는
운전자가 명령하는 대로… 커브길 성능-승차감 완벽 ‘일반 도로용 레이싱 타이어.’ 금호타이어의 신제품 ‘엑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중형차 부문에 새로운 강자(强者)가 등장했다. 기아자동차의 '로체 이
1.1㎡ 대형지붕 열고 하늘을 품고 달린다 푸조의 콤팩트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207SW’(사진)는 여러 가지
이름만 빼고 모두 바꿨다 “너 포드 맞아” 포드 ‘뉴 몬데오’(사진)는 다소 투박한 느낌을 줬던 기존 포드
전천후 성능 ‘대견’ ‘착한가격’ 놀라워 금호타이어 ‘엑스타 SPT’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같은 타이어
신형 V8엔진 367마력 속도를 위해 태어났다 요즘 서울 거리에서 어지간히 멋진 수입차들도 시선을 끌기 쉽지 않다.
가속력-승차감 “우와∼” 조명-인테리어? “글쎄요” ‘제네시스 BH330 프라임 팩’(사진)은 고가(高價)의 부가
엔진 순발력 발군… 핸들링 안정감은 글쎄… 《르노삼성자동차‘SM7 뉴 아트 RE35’(사진)의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국내 최고 가격, 최고 배기량, 최고 품격’. 지난달 쌍용자동차가 내놓은 ‘체어맨W’에 따라 붙는 수식어다.
미국차답지 않게 서스펜션 단단 가장 미국적인 브랜드인 캐딜락(GM 산하)이 변화를 넘어서 아예 미국에 대한 ‘배신’
‘6+6 클럽 가입.’ 수입차에서나 볼 수 있었던 6+6 동력시스템이 국산 중형차에 처음으로 들어갔다. GM대우자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하다 부족한 ‘브랜드’만 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