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의 CEO]까다로운 일본인도 “한국茶, 오이시”일본 도쿄 신주쿠역 중앙입구 통로 옆에 7일 낯선 음료를 파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들어섰다. ‘Ogada hanbangcha’(오가다 한방차)라는 간판에 테이블 하나 없는 작은 점포였다. 직원들이 “한국에서 인기 높은 전통차”라며 손님 끌기에 한창이었다. 30대 일본인 여성 두 명이 …2012-07-2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