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35억 원짜리 초고가 시계가 국내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4∼28일 열리는 ‘럭셔리 워치 페어’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파르미지아니에서 만든 ‘캣 앤드 마우스’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고양이가 생쥐를 막 덮칠 듯 달려드는 아슬아슬한 모습을 한 이…
1983년 출시된 ‘빼빼로’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약 29년 만에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빨간 바탕에 빼빼로 제품 그림만 있던 포장이 이달 초 초콜릿, 아몬드, 딸기 등 주재료 사진을 넣은 것으로 바뀌었다. 특히 뒷면을 우편엽서처럼 디자인해 메시지를 적고 우표를 붙여 우체통에 넣으…
이랜드그룹은 소장하고 있는 영화 소품 5점이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왕립박물관에 전시된다고 21일 밝혔다. 찰리 채플린이 ‘황금광 시대’(1925)에서 사용한 중절모와 지팡이, ‘밀드레드 피어스’(1945)의 조앤 크로퍼드 의상,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1936)의 캐서린 헵번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