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해야 청춘이다]<1> ‘덤앤더머스’ 창업 스토리서울 강남구 신사동 뒷골목에 있는 ‘덤앤더머스’ 사무실은 회사라기보단 낡은 책상 몇 개가 놓인 대학 동아리방처럼 보인다. 조명은 어두침침하고 곳곳에 박스들이 어지럽게 쌓여 있다. 조성우 대표(32)를 비롯한 창업 멤버들은 재작년까지만 해도 샐러리맨들로 북적이는 고층건물 사이를 바쁘게 …2013-01-0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