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을 앞둔 딸을 둔 30대 중반 워킹맘입니다. 서울 강동구의 전세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올해 12월 계약 기간이 종료됩니다. 벌써부터 재건축 아파트 주민들의 이동으로 전세난이 극에 달했다는 얘기가 들려 불안합니다. 아기를 돌봐줄 친정이 강동구에 있어서 고덕동이나 명일동에 현 아파트…
《 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청아파트 전용 85m²에 전세를 살고 있는 40대 초반 맞벌이 주부입니다. 무주택자여서 집을 사려고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대청아파트를 사야 할지 위례신도시 아파트를 사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지은 지 22년 된 대청아파트는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예비 신랑과 사내 커플인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회사는 현재 서울 중구에 있고 몇 년 뒤에는 용산구로 이전할 예정이어서 출퇴근이 편한 용산구 이촌·효창동, 동작구 흑석동, 마포구 용강·대흥·도화동 일대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일부 대출을 받아 약 5억 원에 전용면적 84m² 안팎의…
《 전세금 상승에 대한 불안과 잦은 이사, 반전세(보증부 월세) 비용 부담 등으로 ‘내 집 마련’을 결심했습니다. 생애최초 주택인 셈인데요, 실거주 목적으로 오랫동안 살 만한 새 아파트를 찾고 있습니다. 직장이 서울 강북이라 출퇴근이 편한 마포구 내 뉴타운·재개발 지역 분양권을 매입할…
《 유치원생 쌍둥이를 둔 40대 초반 주부입니다. 자녀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시기에 맞춰 강남으로 이사하려고 합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서초구 잠원동 등 교육여건이 좋은 지역을 눈여겨보고 있는데 자금 사정상 기존 주택을 바로 매입하기보다 대출을 받아 분양을 받는 방안을 생각하고 …
○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센터장 세 지역 중에서 출퇴근 여건, 교육 여건, 시세 차익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은 목동일 듯합니다. 마포구는 세 지역 중 출퇴근이 가장 수월하지만 녹지공간과 학군이 다소 떨어집니다. 여의도는 목동에 비해 학군이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한강과 접해 …
《 아파트 두 채와 다가구주택 한 채를 보유하고 있는 60대 중반 주부입니다. 자녀들은 출가했고 연금 등 고정적인 월수입이 있어 당장 현금이 급한 것은 아니지만 집을 정리할 타이밍이 아닐까 합니다. 보유주택은 △1976년 단독주택으로 구입해 1988년 다가구로 개축한 서울 관악구 봉천…
《 저는 30대 중반 워킹맘으로 육아 문제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친정집에 살고 있습니다. 내년에 둘째를 낳는 게 목표라 향후 5년간은 분가할 계획이 없습니다. 합치기 전 전세금이 여유자금으로 남아 있어 향후 5∼10년 뒤 가치를 고려해 집을 사두려고 합니다. 실거주보다는 투자 목적으…
Q. 저는 50대 후반 여성으로 현재 서울 송파구 잠실동 우성4차 95m² 아파트와 가락시영 40m² 아파트를 보유하면서 마포구 성산동에서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교사인 남편이 1년 뒤 퇴직하게 돼 보유한 아파트들을 처분하고 수익형 부동산으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원룸이나 다가구주택을 …
Q. 올해 초등학교 6학년, 4학년이 되는 두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장남이 내년 중학교에 입학하는 시점에 맞춰 현재 전세로 살고 있는 서울 강북 아파트를 떠나 강남구 일원동의 개포우성7차에 전세로 가려고 합니다. 여유 자금이 필요하다 보니 송파구 오금동에 보유하고 있는 리모델링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