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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시장 면세점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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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내면세점 모레 선정 막판 피말리는 홍보전

    시내면세점 모레 선정 막판 피말리는 홍보전

    《 올 2월 관세청이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 공고를 낸 이후 5개월 동안 진행된 숨 가쁜 경쟁이 이틀 뒤면 막을 내린다. 10일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지만, 9일 마지막 심사 절차인 프레젠테이션이 남아 있어 막판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각 업체에 주어진 발표 시간은 …

    •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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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대1… 9대1… ‘면세점 쟁탈전’ 본게임

    3.5대1… 9대1… ‘면세점 쟁탈전’ 본게임

    관세청이 15년 만에 허용하는 신규 사업권을 놓고 서울 시내 면세점을 잡기 위한 기업들의 전쟁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현재까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에 각각 2개와 1개씩 주어진 사업권을 놓고 대기업과 합작법인 7곳, 중소·중견기업 9곳이 출사표를 냈다. 관세청은 1일 사업계…

    •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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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러리아명품관, 외국인 매출 月 30%이상 증가

    갤러리아명품관, 외국인 매출 月 30%이상 증가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명품관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쇼핑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중국인 ‘큰손’ 관광객의 필수 관광코스가 됐다. 21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갤러리아명품관 전체 매출 가운데 외국인 고객이 차지하는 비율은 14…

    •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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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 vs 여의도 vs 강남… 시내면세점 입지전쟁

    강북 vs 여의도 vs 강남… 시내면세점 입지전쟁

    지난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영업면적 11개 층)의 매출은 1조7800억 원이었다. 그런데 이 백화점 건물의 3개 층을 쓰는 롯데면세점의 지난해 매출은 1조9000억 원이었다. 국내 주요 유통 기업들이 추가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에 사활을 걸고 뛰어드는 이유다. 서울 시…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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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명품관 운영 경험살려 프리미엄 면세점 만들것”

    “국내 첫 명품관 운영 경험살려 프리미엄 면세점 만들것”

    “국내에 제일 먼저 명품 백화점의 씨를 뿌린 노하우를 살려, 외국인을 사로잡는 프리미엄 면세점을 세울 것입니다.”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시내 면세점을 노리는 다크호스 중 하나다. 지금은 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 현대백화점, 신세계 등 워낙 쟁쟁한 기업이 많아 주목을 덜 받고 있는 게 …

    •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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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도 걱정 못따도 걱정” 최강 롯데의 딜레마

    “따도 걱정 못따도 걱정” 최강 롯데의 딜레마

    ‘국내 1위’ 롯데면세점의 속내는 복잡하다. 경쟁사들이 6월로 예정된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 사업권 입찰을 위해 칼을 빼낼 때마다 롯데의 ‘수성(守城) 시나리오’도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올해 35주년을 맞는 롯데면세점은 현재 서울 시내 면세점 6곳 가운데 3곳을 보유하고 있는 …

    •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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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문화 접목… ‘면세점의 신세계’ 연다

    전통문화 접목… ‘면세점의 신세계’ 연다

    신세계그룹은 서울 시내 면세점을 노리는 다른 기업들이 경계하는 후보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프리미엄아웃렛을 운영하면서 쌓은 유통업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부산 신세계면세점(2012년 12월)과 김해국제공항 면세점(2014년 4월)을 통해 면세 사업 능력에 대한 검증도 받…

    •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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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 30년 노하우 살려 고품격 스타일 승부

    백화점 30년 노하우 살려 고품격 스타일 승부

    현대백화점그룹은 자신에 차 있다. 입지, 경영 능력, 상품기획(MD), 중소기업과의 상생(相生) 등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획들을 위한 정부의 심사 기준을 맞추기 위해 착실히 준비해 왔다는 데서 오는 자신감이다. 현대백화점은 2000년대부터 면세점 사업을 검토해 왔고 2012년 본…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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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한수’로… 국내최대-용산개발 두토끼 몰이

    ‘신의 한수’로… 국내최대-용산개발 두토끼 몰이

    ‘국내 최대 면세점으로 용산 르네상스를 재현한다.’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공동출자를 통해 설립한 ‘HDC신라면세점’이 추구하는 목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면세점이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업체와 겨룰 수 있는 동북아 대표 면세점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면세점으로 외국인 관광객…

    •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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