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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시장 돈이 움직인다

자산시장 돈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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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리-비과세 활용한 절세는 기본

    분리-비과세 활용한 절세는 기본

    서울 구로구에 사는 자산가 김모 씨(70)는 요즘 투자를 할 때 가장 먼저 세금을 확인한다. 금융자산 10억 원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최근 세제 혜택을 주는 절세 상품의 비중을 크게 높였다. 김 씨는 올해 비과세인 브라질 10년 만기 채권에 1억 원을 투자했고,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에…

    •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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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님, 떠나지마오” 파격혜택 상품 속속 출시

    “고객님, 떠나지마오” 파격혜택 상품 속속 출시

    서울의 한 외식기업에 다니는 2년차 직장인 박모 씨(27)는 계좌이동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10월이 오면 당장 주거래 은행을 바꿀 계획이다. 대학 시절부터 한 시중은행을 이용했지만 주거래 고객으로 받는 혜택이 타 은행만 못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는 “이미 등록한 자동이체 때문에 주…

    •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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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금-펀드-ELS에 쪼개담아야”

    “예금-펀드-ELS에 쪼개담아야”

    #1. 직장생활 4년 차인 백모 씨(31)는 최근 적금 만기가 돌아와 생긴 4000만 원을 어떻게 굴려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다. 우대 금리를 적용받아도 정기 예·적금 금리가 연 2% 안팎에 불과한 은행에 넣어 두자니 수익률이 성에 차지 않지만 막상 펀드나 주가연계증권(ELS)은 투…

    •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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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소형빌딩 짭짤” 매물 나오자마자 덥석

    “상가-소형빌딩 짭짤” 매물 나오자마자 덥석

    서울 종로구에서 인쇄업체를 운영하는 A 씨는 중소형 빌딩에 투자하려고 부동산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소형 빌딩에 투자하면 연 5% 가까운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은행 프라이빗뱅커(PB)의 조언에 귀가 솔깃해진 A 씨는 은행에 맡겼던 현금 5억 원, 살던 아파트와 임대용 오피스텔…

    •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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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산가 절반 “금융-부동산-金투자 더 늘릴 것”

    자산가 절반 “금융-부동산-金투자 더 늘릴 것”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이모 씨(76)는 3년 전까지만 해도 50억 원의 자산을 모두 은행 예·적금에 넣어 뒀다. 100세 시대를 맞아 수명이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는데 위험한 데에 돈을 투자했다가 원금을 까먹어선 안 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은행 금리가 계속 떨어지면서…

    •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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