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일본은 호혜와 협력 관계일 때 경제적 번영을 지속했다.”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18일 일본 와세다대 강연에서 양국 갈등을 덮을 정도로 협력을 강화하자고 언급. ■ “국가 경제를 위해서 진정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다.” 정성립 대우조선…
■ “갤럭시 S8 시리즈는 잃었던 소비자 신뢰를 되찾고 재도약을 시작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 13일 갤럭시 S8, S8플러스 미디어데이 행사장에서 갤럭시 S8을 소개하며 이같이 언급. ■ “나는 지난 20년 동안 오늘이 아마존…
■ “(P플랜에 대비한) 준비를 사실상 마쳤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6일 기자들과 만나 대우조선해양 구조조정에 대해 ‘배수의 진’을 쳤다며 이같이 언급. ■ “인보사(Invossa)는 네 번째 아이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5일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을 방문해 퇴행성관…
■ “바늘 하나라도 찾아낸다는 심정으로 유해 발굴에 전념하겠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3월 31일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 세월호 수색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 ■ “임대주택 등 주거복지 정책에는 정파가 없다”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3월 27일 …
■ “대우조선의 위험요인을 보수적으로 판단하지 못한 점, 대단히 죄송하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23일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조선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을 설명하며 이같이 해명. ■ “앞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경제단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조직으로 거듭나겠다.” 허창수 …
■ “만약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된다고 해도, 이미 한국은 지정된 경험이 있다. 안 가본 길은 아니다. 다시 가보고 싶지 않을 뿐이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17일(현지 시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다음 달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
■ “작금의 글로벌 신(新)경제질서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 2류, 3류 국가로 전락할 수 있다.”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경제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한국 경제가 낡은 제도에 발목이 잡혀 있다며 이같이 비판. ■ “초격차의…
■ “복잡한 정치 일정 때문에 당분간 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치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다.”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지난달 28일 정기총회에서 탄핵 정국으로 국정이 마비된 데 따른 답답함을 호소하며 이같이 언급. ■ “기내 난동 대처에 대해 이제부터는 전적으…
■ “4월 위기설은 과장됐고 실제 위기로 전개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23일 기자회견에서 한국 경제가 4월에 위기를 겪을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이같이 반박. ■ “미중 무역전쟁은 중국과 교역이 많은 한국 등에 큰 타격을 줄 것” 웬디 커…
■ “남들이 혁신 외칠 때 현대중공업 울타리 안에서 ‘세계 1등’ 구호만 외쳤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15일 사업 분할 등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자 이날 사내 소식지를 통해 비조선 분야까지 그간 1등처럼 지내 왔다고 비판하며 구조조정 동참 촉구. ■ “국산 …
■ “상황을 가정해 각오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 ■ “스스로 기업인 대표를 뽑지 못할 정도라면 …
■ “정치적 혼란과 불확실성만 없어지면 경제는 살아날 수 있다” 지난달 31일 별세한 고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지난해 11월 ‘코리안 미러클 4: 외환위기의 파고를 넘어’ 발간 기념회에서 암 투병 중에도 “경제가 정치 중립적으로 굴러갈 수 있도록 개혁한다면 성장 잠재력이 발휘…
■ “미국 대통령은 전화를 걸 용의가 있겠지만 (한국엔) 전화를 받을 사람이 없다”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석좌교수,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현재 진행 중인 한국의 정치 위기가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 ■ “새로 왔다고 기…
■ 정치권과 기업의 ‘딜(deal)’에 의해 무언가가 결정되는 일이 확연히 줄어들 것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국 경제 설명회에서 정부가 기업 의사결정에 간섭하는 일이 줄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 이날 유 부총리는 최순실 게이…
■ 조금은 높다 싶을 정도의 목표를 늘 갖고 있기 바란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5일 신입 직원 입행식에서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주된 원인은 현실에 안주한 나머지 한 단계 더 나아갈 원동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라며 자기계발 노력을 당부. ■ 동생도 많은 분야에서 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