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4차 산업혁명 최전선을 가다

기사 10

구독 0

날짜선택
  • “런던의 경쟁력은 세제혜택-인재풀”

    “런던의 경쟁력은 세제혜택-인재풀”

    “런던은 디지털 기술, 창의적인 사업, 생명과학 등 지식기반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과학적인 연구에 의존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데이비드 슬레이터 런던앤드파트너스 국제무역투자 총괄(사진)은 “런던은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자동차나 항공 제조 공장을 지어선 별 경쟁력…

    • 2017-01-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핀테크로 금융영토 넓히는 英 “손안의 은행, 세계가 고객”

    핀테크로 금융영토 넓히는 英 “손안의 은행, 세계가 고객”

    영국 런던의 금융지구 캐너리워프의 ‘원캐나다스퀘어’ 빌딩 39층. 지난해 11월 9일 유럽에서 가장 큰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레벨39’ 안으로 들어서자 소파에 앉아 노트북을 들여다보며 무언가에 열중하는 젊은이들이 보였다. 3개 층에 걸친 6930m2(약 2100평)의 공간에는 …

    • 2017-01-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4차 산업혁명’ 모범국가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스마트 네이션을 국가의 장기 계획으로 실행하기 위해 총리 직속의 ‘스마트 네이션 프로그램 오피스(SNPO·Smart Nation Program Office)’까지 만들었다. 범정부 조직인 이곳은 스마트 네이션 정책과 관련한 모든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부처 간 업무도 조율한다.…

    • 2017-01-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싱가포르, VR기술로 환경-교통 해결… 나라 전체가 실험실

    싱가포르, VR기술로 환경-교통 해결… 나라 전체가 실험실

    “도시계획의 효과를 미리 검증할 수 있다면 얼마나 많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는가. ‘버추얼(virtual·가상) 싱가포르’ 플랫폼이 완성되면 시행착오는 엄청나게 줄어들 것이다.” 지난해 12월 19일 싱가포르 탐핀스그란데에 위치한 다소시스템 싱가포르 사무실. 파브리스 세르방…

    • 2017-01-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12조원 투자이끈 아일랜드 바이오 실험센터… “맘껏 실패하라”

    12조원 투자이끈 아일랜드 바이오 실험센터… “맘껏 실패하라”

    《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남동쪽에 위치한 더블린대(UCD) 캠퍼스. 이곳 한 자락에는 아일랜드 정부가 세운 ‘국립 바이오공정 교육·연구소(NIBRT)’가 있다. 아일랜드 정부 주도로 2011년 현지 종합대학 7곳과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협력해 만든 교육기관이다. 지난해 12월…

    • 2017-01-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4차 산업혁명 최전선을 가다] 스타트업 ‘APC’ 年100%씩 폭풍성장

    [4차 산업혁명 최전선을 가다] 스타트업 ‘APC’ 年100%씩 폭풍성장

    《 자율주행차와 드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을 앞세운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은 더 이상 낯선 상황이 아니다. 정보기술과 바이오, 물리학이 융합되면 더 본격적인 ‘기술 빅뱅’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자국의 상황에 맞춰 4차 산업혁명을 안착시키기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도 치열해지고…

    • 2017-01-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람의 팔 닮은 로봇… 15분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서쪽으로 기차를 타고 1시간 반 거리인 오덴세 시에는 70여 개의 로봇기업이 밀집한 ‘로봇 클러스터’ 지역이 있다. 여기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은 단연 ‘유니버설로봇’이다. 이 지역 쉬단스크대에서 연구하던 3명의 창업자가 2005년에 세운 유니버설로봇은 창립 10여…

    • 2017-01-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대학에 둥지 튼 덴마크 스타트업… ‘스마트로봇’ 강국으로

    대학에 둥지 튼 덴마크 스타트업… ‘스마트로봇’ 강국으로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저 같은 26세 학생이 창업 비용과 시제품 제작비를 마련하기는 어렵죠.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지난해 12월 13일 덴마크 코펜하겐 외곽에 있는 덴마크공과대(DTU) 내 ‘DTU스카이랩’에서 만난 마르틴 닐센 씨는 두꺼운 끈이 꼬인 모양의 금속케이블을 보여…

    • 2017-01-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배송비 줄이고 드론보다 안전… 무인 배달로봇 물류혁명 선도”

    “배송비 줄이고 드론보다 안전… 무인 배달로봇 물류혁명 선도”

    탈린 테아두스파르크 8번지. 건물로 들어서자 밥솥과 비슷한 크기와 모양을 한 로봇 20여 대가 방 하나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4층에 올라가니 3명이 모여 부품을 조립하고 있었다. 그들이 만들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밥솥 모양의 로봇. 제조공장과 같은 이곳은 무인 배달 로봇을 개발한다…

    • 2017-01-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중고 전원 SW교육… 인구 126만명 에스토니아, IT로 우뚝

    초중고 전원 SW교육… 인구 126만명 에스토니아, IT로 우뚝

    《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은 이미 시작됐다. 자율주행차와 드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을 앞세운 상용화 서비스는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정보기술과 바이오, 물리학이 융합하면서 열릴 본격적인 ‘기술 빅뱅’의 시대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지능화와 연결성, 자동화를 특성…

    • 2017-01-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