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하루 6시간 이상 잠자기’를 중시한다고 합니다. 대통형 선거 기간 4~5시간밖에 잠을 못 자면 이동 중 차량에서 쪽잠을 통해서라도 잠을 보충했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숙면을 위해선 낮잠을 피해야 하지만 절대적으로 수면이 부족한 경우 낮잠이 도움이 된다고…
하루 평균 799만 명(2016년 기준)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 언제가 가장 붐빌까요? 예상대로 ‘출퇴근’ 시간입니다. 10분 단위로 쪼개보면 출근 시간대 중 오전 8시~8시 9분, 퇴근 시간대에는 오후 6시 10분~19분 사이에 승객이 가장 몰렸다고 합니다. …
“한치 뒷산에 곤드레 딱주기 임의 맘만 같으면 올 같은 흉년에도 봄 살아나지.” ‘정선아리랑’의 한 구절입니다. 나물 곤드레와 딱주기는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강원도 정선지역 서민들이 허기를 달래주던 음식이었죠. 그런 곤드레가 지금은 참살이 음식으로 귀한 대접을 받고…
“나이 들어서도 술자리를 즐기려면 젊었을 때 조금 덜 먹고, 덜 마셔야 합니다.” 의사들이 자주 하는 말입니다. 30~40대 때 건강한 음주·회식 습관을 만들어야 노년기에 소주 3, 4잔과 가벼운 고기 안주가 있는 술자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거죠. 회식자리에서…
우리 몸에는 ‘생체시계’가 있답니다. 생체시계는 오후 9시경이 되면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시작해 잠을 자게 만들고 오전 7시 경에 깨게 만드는 등 24시간 주기의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늦게까지 일하는 직장인은 생체 리듬…
‘살이 찌면 꼭 배부터 나온다’는 분들이 있죠. 그 이유는 신체 부위별 지방세포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복부는 신체의 넓은 면적을 차지하면서 지방세포가 둥글고 크기 때문에 살이 가장 먼저 찝니다. 반면 종아리는 지방세포 크기도 작고 지방의 양도 적어 다이어트…
‘술 마시지 않고 채소 위주로 먹기.’ 건강을 위한 식습관이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3040세대에겐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얘기죠. 그보단 현실을 반영한 식습관 관리가 필요합니다. 술 고기 국물 중심의 ‘한국형 식사 및 회식 문화’에서 최대한 몸에 부담을 덜 주는 7가지 식습관 …
미세먼지, 요즘 우리에게 적잖은 피해를 주는 요물이죠. 미세먼지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황사와는 어떻게 다른지 ‘한컷 뉴스’ 그래픽으로 전해드립니다. 김아연 기자 aykim@donga.com
19대 대선이 9일로 다가왔다. 숫자로 보는 ‘장미 대선’의 이모저모를 ‘한 컷 뉴스’로 소개한다. 김아연 기자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