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매 전문 제조기업 한국유미코아촉매가 ‘제10회 CSV·ESG 포터상’ ESG 사회(S) 우수성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ESG 환경(E) 우수성 부문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인천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연구·사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서울시교육청, 겐트대와 함께 …
한진이 CSV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 론칭까지 전사 차원의 사업 모델링 프로세스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10회 CSV·ESG 포터상’ CSV 프로세스 민간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진은 특히 2021년부터 3년 연속 CSV·ESG 포터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
동아일보와 채널A, 산업정책연구원(IPS)이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선도하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내재화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기업 및 기관에 ‘제10회 CSV·ESG 포터상’을 수여했다. 이 시상식은 ‘동아비즈니스포럼…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CaHA제제 래디어스 등 프리미엄 에스테틱 제품들로 유명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제10회 CSV·ESG 포터상’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아…
동아일보와 채널A가 다음 달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디리스킹 시대, AI 혁신과 생존 전략(In the Era of Derisking, Strategies for AI Innovation and Business Survival)’이라는 주제로 ‘동아비즈니스포럼 2023’을 개최…
“주요 선진국의 대중국 정책 기조가 ‘디리스킹(derisking·위험 완화)’으로 바뀐 것이 한국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변화를 기민하게 관측하고 경제적 실리를 최대한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전략을 짜야 한다.” 다음 달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동아비즈니스포럼 2…
“기업 리더들이 전략을 비전이나 목표와 혼동하면서 정작 현재 처한 중대한 문제를 간과할 때가 많다. 전략은 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과제, 일명 크럭스(Crux)를 찾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경영 전략 분야의 세계적인 사상가인 리처드 루멜트 미국 로스…
“AI를 일상에 깊숙이 받아들여 조직에 내재화하지 않는 기업은 도태될 것이다.” 외국어 번역 서비스로 잘 알려진 AI 기업 딥엘(DeepL)의 창업자인 야렉 쿠틸로브스키 최고경영자(CEO·사진)는 동아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생성형 AI는 일상 업무를 효율화해 의미 있고 중요한 업…
동아일보와 채널A가 다음 달 6일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개최하는 ‘동아비즈니스포럼 2023’이 ‘디리스킹 시대, AI 혁신과 생존 전략(In the Era of Derisking, Strategies for AI Innovation and Business Survival)’을…
“인공지능(AI)을 조직의 어느 한 부분에만 적용하면 그 파급 효과가 다른 부분에선 불확실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AI 솔루션이 조직 전체에서 최적의 결과를 낳을 수 있게 하려면 반드시 통합적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캐나다 토론토대 로트먼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이자…
“이사회와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나서 디지털 신뢰에 대한 투자를 약속해야 한다.” 7일 ‘동아비즈니스포럼 2022’에 참여한 올리비아 로드윅 맥킨지앤드컴퍼니 시드니 오피스 파트너(사진)는 “조직이 점차 디지털화하면서 외부 사이버 공격에 의한 데이터 유출 리스크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경기 침체 대응, 양극화 현상으로 인한 중간급 브랜드의 생존 위기, VIP 고객의 구매 경험 제고, 부상하는 ‘K럭셔리’ 브랜드….” 7일 ‘동아비즈니스포럼 2022’의 조인트 세션으로 열린 ‘제7회 동아럭셔리포럼’에서 강영훈 맥킨지 한국사무소 파트너(사진)는 내년 국내 럭셔리 업계…
동아일보와 채널A가 다음 달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넥스트 레벨로의 위대한 도약, 혁신을 위해 전진하라(Leap to The Next Level, Move Toward Innovation)’를 주제로 ‘동아비즈니스포럼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비제이 고빈다라잔 미…
“팬데믹은 구글에 역대 최대 매출을 안겨줬지만 동시에 ‘구글 이후의 삶’을 앞당겼다.” 조지 길더 디스커버리 인스티튜트 공동 창립자(사진)는 동아일보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팬데믹 이후 개인의 권리와 소유가 존중되는 탈(脫)중앙화 체제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팬데믹…
“많은 사람들이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 현상에 공감하는 지금이 기존의 조직 관리 방법을 바꿀 적기입니다. 앞으로 기업은 관리와 통제 중심이 아닌 조직원의 ‘내재적 동기’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창의성 연구의 대가이자 조직 혁신 전문가인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