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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작-가공-유통 전과정 지자체 손길… 고추 생산액 2년새 110억원 늘어나

    경작-가공-유통 전과정 지자체 손길… 고추 생산액 2년새 110억원 늘어나

    충남 청양군은 ‘빨간 맛’의 고장이다. 청양에서 자란 고추로 만든 고춧가루는 올해 처음으로 홍콩으로 수출됐다. 치킨 프랜차이즈 ‘처갓집 양념치킨’과 손잡고 오로지 청양고추로만 매운맛을 낸 신메뉴도 나왔다. 청양 구기자는 중국, 일본은 물론이고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청양군이 고추와 …

    •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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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 백신 산업의 중심지로… 국내 독감백신 3분의1 생산

    화순, 백신 산업의 중심지로… 국내 독감백신 3분의1 생산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농업에 종사하는 전남 화순군의 특산품은 ‘백신’이다.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독감 백신을 2009년 국내 최초로 양산하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 독감 백신 3개 중 1개가 화순군에서 생산되고 있다. 화순군이 이처럼 ‘국내 백신산업의 메카’로 거듭난 건 2…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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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제 풀어 땅 싸게 임대… 김제 ‘종자산업 허브’ 싹 틔웠다

    규제 풀어 땅 싸게 임대… 김제 ‘종자산업 허브’ 싹 틔웠다

    《지역별로 신(新)산업이 육성되기까지 곳곳의 규제가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정부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지역에는 각종 규제를 풀고 규제 특례를 적용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지역특구는 200곳에 육박합니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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