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이 악화되는 반면 청년 창업은 활기를 띠고 있다. 가상현실. 모바일 인터넷 등 신기술 기반의 창업뿐 아니라 자영업 분야의 리스크 관리형 창업을 통해 꿈을 키우는 2030세대가 크게 늘어난 것.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그들이 쓰고 있는 도전의 역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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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구상한 사업 아이템은 소주 부산물이었어요. 맥주보다 소주에서 훨씬 더 많은 식품 부산물이 남거든요. 하지만 규제 때문에 사업화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했었죠.” 민명준 리하베스트 대표(35)가 지난달 25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설명한 창업 초기 일화 중 하나다. 2019…
《 청년 실업이 악화되는 반면 청년 창업은 활기를 띠고 있다. 가상현실. 모바일 인터넷 등 신기술 기반의 창업뿐 아니라 자영업 분야의 리스크 관리형 창업을 통해 꿈을 키우는 2030세대가 크게 늘어난 것.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그들이 쓰고 있는 도전의 역사를 들었다. 》이현준 대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