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물류센터 몸값 껑충… 해외기관 5850억에 매입도인천에 위치한 물류센터인 ‘아스터항동’. 축구장 30배를 넘는 규모(연면적 24만3000m²)로 싱가포르투자청(GIC)이 지난해 물류센터 최고가인 5850억 원에 사들였다. 서울과 차로 30분대인 데다 저온·냉동 창고를 갖춰 신선식품 배송에 적합해 투자자들이 눈독을 들였던 곳이다. 서…2022-08-19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