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푸드의 인기가 여느때보다 뜨겁습니다. 얼마 전 한국을 찾은 모던 프렌치의 대가 야니크 알레노 셰프를 만나 세계 속의 한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세계적인 스타 셰프가 본 K푸드의 인기와 미래는 어떨까요. 미슐랭 3스타 셰프인 알레노는 전 세계 레스토랑 8곳에서 미슐랭 스…
봄맞이 준비되셨나요?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인 경칩(6일)을 지나 낮과 밤이 같아지는 춘분(21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겨우내 옷장 속에만 박혀 있던 트렌치코트를 꺼내 입고 제철 봄 재료로 만든 시즌 메뉴를 먹으러 떠나볼까요? 이번 주에는 특급호텔 파인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
구관이 명관인 건가요? 오래전 유행했던 것들이 더 이상 촌스럽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니, 촌스럽지 않은 정도를 넘어 오히려 ‘힙함’의 대명사가 되고 있습니다. 몇 년째 사그라들지 않는 레트로 열풍 때문인데요. 특히 식품업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레트로 상품을 내놓으면서 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