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딛고 재도약한 기업가, 오프로드를 개척한 혁신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전에 볼 수 없던 형식과 구성으로 사람 이야기가 주는 의미를 그대로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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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인사이드아웃 등으로 유명한 미국의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이런 회사를,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 오(40·한국 이름 오수형)는 7년간 근무하다 제 발로 떠났습니다. 당시 그는 한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