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력 갖춘 임차인, 배당신청 효력 확인해야[이주현의 경매 길라잡이]부동산 경매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던 A 씨는 시세 5억 원짜리 빌라를 약 50% 저렴한 2억5000만 원에 낙찰받았다. 낙찰받았다는 기쁨도 잠시, A 씨는 잔금을 내지 못했다.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전세 보증금 2억7000만 원)이 있다는 걸 알고 낙찰가를 써냈지만, 권리분석에 실패…2024-12-2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