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지금 이곳에선
기사 59
구독 0
[지금 이곳에선]오태동/『새해엔 건강하고 부자되리』
올해 원단(元旦)은 2, 3일이 주말로 이어져 12억 인민이 대연휴에 들어갔다. 그러나 원단으로 불리는 양력설은 춘절(春節
- 1999-01-0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금 이곳에선／프랑스］외국인유학생 佛 떠나는 까닭
라니냐 현상으로 유럽에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요즘 프랑스의 일부 외국인 유학생들은 체류 비자를 연장하기 위
- 1998-12-2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금 이곳에선］송영자／日 집단괴롭힘과 등교거부
아침 출근시간 만원 전차 속. 붉게 또는 노랗게 머리를 물들이고 느슨한 바지차림에 피어스를 한 10대의 젊은이들
- 1998-11-2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금 이곳에선］오태동／장터논리에 가슴죄는 中인민
얼마전 랴오닝(遼寧)성의 성도(省道) 선양(瀋陽)시에 갔다가 거리에서 목격한 일이다. 잘 달리던 자동차가 갑자기 앞
- 1998-11-1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금 이곳에선／프랑스］이춘건／개인권찾기 철저한 佛국민
‘인권선언.’ 프랑스 초등학교 시민교육 교과서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글이다.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
- 1998-11-01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금 이곳에선］월街의 찬바람과 한국경제
미국 뉴욕 월가에 부는 바람이 제법 차갑다. 언제 가을이 오나 했는데 이제 겨울의 예감까지 스친다. 맨해튼의 올
- 1998-10-1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금 이곳에선］이재호／美國이 보는 金당선자
한국에서 대통령 선거가 있던 날 미국 언론의 관심도 「누가 될까」였다. 김대중(金大中·DJ)후보가 당선되자 미소
- 1997-12-2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금 이곳에선］라원찬／다시 일어선 멕시코 경제
내가 부임할 때인 96년 초 멕시코는 94년 말의 외환 금융위기로 인한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
- 1997-12-0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금 이곳에선］라원찬／다시 일어선 멕시코경제
내가 부임할 때인 96년 초 멕시코는 94년 말의 외환 금융위기로 인한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
- 1997-12-0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금 이곳에선］이동진／「밝은 대륙」 아프리카
작년 3월말 나이지리아로 떠나올 때 문학수첩사의 김종철 시인이 내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던진 말이 새삼 떠오른다.
- 1997-11-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금 이곳에선］양동칠／北，문화유산협정 가입해야
1972년 11월16일 유네스코총회가 채택한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협정」에 의해 설치된 「정부간 문화 및 자
- 1997-10-2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금 이곳에선］이재호／「오만의 나라」美國
「냉전 종식 이후 미국 의회가 한 일이라곤 세계 도처에 미국의 적(敵)을 만든 것뿐」이라는 얘기가 있다. 기회만
- 1997-10-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금 이곳에선］이시영／아비뇽 연극제를 보고
프랑스 남부의 유서깊은 고도(古都) 아비뇽에서는 매년 7월 중순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비뇽 연극제」가 열린
- 1997-09-2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금 이곳에선］홍은택／北대사 망명과 美의 고민
장승길 주이집트 북한대사의 망명사건이 터지면서 워싱턴은 곤혹스런 분위기에 싸여있다. 잘되어 나가던 북한과의
- 1997-08-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금 이곳에선］박기정／韓－日 새싹들의 「해맑은 축제」
두 나라의 꿈나무들은 무지개빛의 마음과 마음을 이었다. 그들에게서 어른들이 수십년이 넘도록 속 깊이 묻어놓고
- 1997-08-2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