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의 여러 도서관에서 우리 잡지를 한 권씩만 구독해 준다면 중국에서 조선족의 얼과 한글을 지킬 수 있을텐데….
“스티븐 스필버그나 신상옥씨가 한번만 관심을 가지면 아우슈비츠보다 더한 북한 수용소의 20여만 정치범이 살아
“이런 상은 평생 짓밟히고도 일본 정부가 주는 배상금조차 거부하고 살아가는 120여명의 ‘할매’들이 받아야지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게 펄럭입니다.’동요 ‘태극기’의 노랫말처럼 ‘아름답게 펄럭이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학교를 다닌 서울대 약학대 엄한천씨(23·사진)가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엄씨는 지
“남과 북의 대학에서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국문학을 비교연구하겠습니다.” 25일 성균관대에서 국문학
“장애인요양원에서 치료봉사활동을 하던 공중보건의들이 처음 의견을 냈고 개업의들과 학계가 속속 참여해 재단
“어학실력을 무기로, 이론과 실제를 두루 겸비한 제과(製菓)의 세계챔피언이 되겠습니다.” 김영훈씨(22)는 지난달 26
이공계 대학원 석사과정의 한 여학생이 ‘노화방지 효소’의 구조를 처음으로 밝혀내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 학술지
잘 알려진 중국통으로 북한에도 12차례나 다녀온 바 있는 마이크 치노이(51·사진) CNN 동아시아 수석특파원을 12일
실명(失明)을 극복하고 2001년 재미 한인으로서는 최고 공직인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에 임명돼 활
외부 노출을 꺼리는 세계적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실생활이 부분 공개됐다. 영국의 언론인 마틴 바시어가 TV 다큐멘터리
캐나다 오타와에서 ‘태은 리 태권도 스쿨’을 운영하는 이태은 (李泰恩·61)원장. 그는 이 곳에서 ‘주류사회에 진
3000만원짜리 백금 휴대전화(마돈나)에, 8800만원어치 건강식 점심(런던 은행가들)….BBC방송이 28일 소개한 일부 갑
그는 ‘1000가지의 입맛’을 가졌다고 소문난 주방장이다. 입맛에 편견이 없기 때문에 세계 어느 나라의 음식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