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의 여러 세포 중 뼈를 녹이는 파골세포를 광학현미경으로 찍은 것이다. 붉은 물감이 둥글게 번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
물방울이 모여 있는 것 같지만 알코올 때문에 간세포가 살찐 모습을 현미경으로 찍은 것이다. 간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최근 타계한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걸렸던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를 광학현미경으로 찍은 것. 보라색 작
성병의 주범 트리코모나스라는 기생충을 현미경으로 찍은 것이다(회색 반점 모양). 남녀 성기에 잘 기생한다. 특히
사람 몸에서 세균이 가장 많은 곳은 대장이다. 대변 무게에서 절반은 세균 덩어리이다. 이들 세균 중 대표적인 것이 막
큰창자에 기생하는 작은와포자충을 전자현미경으로 찍은 것. 작은와포자충은 사람의 호흡기와 장 점막에 붙어 살
아름다운 루비처럼 보이는 사진은 정낭 분비물을 염색해서 본 것이다. 정낭은 남성 생식기의 하나로 고환에서 만들
가운데 귀엔 소리를 증폭시키는 기능을 하는 뼈, 즉 ‘이소골’이 있다. 이소골은 망치뼈, 모루뼈, 등자뼈 등으로
사구체는 혈액 속에 있는 노폐물과 수분을 여과시키는 필터장치로 하나의 콩팥에 무려 100만개나 있다. 이를 통해 노
적혈구를 잡아먹어 배가 부른 대식세포를 현미경으로 찍은 것이다. 폐에서 출혈된 적혈구는 백혈구의 일종인 대식
눈이 ‘밤탱이’가 된 사람 모습(?). 실은 엄마의 영양분과 산소를 태아에게 공급하는 생명줄 즉, 탯줄의 단면(사진
반지하면 결혼반지, 커플반지, 마법반지, 묵주반지 등 많은 종류의 반지가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병리의사들은
아스페르길루스(aspergillus)라고 불리는 곰팡이는 토양 물 또는 각종 유기물질 내에 흔히 존재하는 곰팡이다.
옴은 진드기가 옮기는 피부질환이다. 진드기는 옴 환자가 사용하던 침구 의복 피부접촉 등을 통해 전염된다. 주로 수해
사진은 현미경을 통해 본 폐암환자의 암세포 모습. 가운데 밝게 웃는 인형 얼굴 모양은 우연히 관찰돼 촬영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