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혈액을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것으로 적혈구(붉은색) 속에 아메바 모양의 백혈구(흰색)들이 파묻혀 있는
콧속에서 작은 기관지에 이르기까지 표면을 덮고 있는 섬모를 전자현미경으로 찍은 것이다. 마치 바다 속 말미잘의 촉
사람의 쓸개주머니(담낭)에서 발견된 담석을 깬 뒤 단면을 전자현미경으로 찍은 것이다. 담석은 담즙에 칼슘과 여러 종
몸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는 핵이 없고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간 원반 모양이다. 그러나 원래 적혈구는 뼛속(
포도송이처럼 생긴 것은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지방세포다. 지방세포는 인체 내의 호르몬 합성, 체온유지, 칼로리 저장
위염과 위궤양의 주범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은 인체에 사는 세균 중에서 가장 최근에 알려진 균이다. C 혹은
인간게놈지도의 완성을 계기로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들이 서둘러 유전자 연구 지원 계획을 발표하는 등 ‘유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