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찾은 미국 테네시주 서머타운의 ‘팜(the Farm)’은 마치 60∼70년대의 영화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세계의 농산물이 국경없이 넘나드는 요즘. 날마다 먹는 농산물은 어디서 누가 어떻게 만든 것일까. 농약이니 유전
《동이 트자마자 주물공장의 화덕에 불이 피어오른다. 활활 타올라 섭씨 1300도까지 올라간다. 한쪽에선 그라인더(
《플라넷 파이낸스(PlaNet Finance). 이름에서 드러나듯 ‘지구(Planet)’적인 ‘네트워크(Network)’를 가진 ‘금
《방글라데시가 한국 언론의 주목을 받을 기회는 별로 없다. 사이클론 등 자연재해로 한꺼번에 수천만명의 이재민이
《영국 북쪽 끝 모레이만(灣)에 있는 핀드혼(Findhorn) 마을. 스코틀랜드의 여느 시골 마을처럼 아늑한 풍경이다. 무
《스페인 북부 피레네산맥 끝자락에 자리잡은 산악도시 몬드라곤. 몬드라곤은 스페인 공업도시 빌바오에서 50㎞
인도는 소의 천국이지만 오로빌은 개의 천국이다. 개들은 오가는 스쿠터에 신경쓰지 않고 거리를 쏘다닌다. 사람들이
《또 다른 세계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세계와 사람의 조화를 꿈꾼다.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진정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