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포로를 학대한 미군 병사들에 대한 첫 군사재판이 19일 바그다드에서 열린다. 미국은 땅에 떨어진 도덕성을 이번
국제적십자사는 이라크 포로학대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기밀정책을 포기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지만 기존의 은
미군과 영국군에 의한 이라크 포로학대에 대한 국제사회의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라크 주둔 연합군에 파병
이라크 포로 학대 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진들이 공개돼 전세계적 분노를 일으켰지만 정작 밝혀지지 않은 것은 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7일 이라크 재소자 가혹행위 파문과 관련해 사과를 표명했음에 불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이라크 주둔 연합군에 의한 이라크 포로학대 재발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다짐했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5일 아랍방송을 통해 미군의 이라크 포로 학대 사건을 비판하고 관련자 처벌을 약속했지
▽드러나는 인권 유린 의혹=일본 마이니치신문은 5일 국제시민단체인 ‘이라크 점령감시 센터’ 에만 아메드 하마스
폴 브리머 이라크 연합군정 최고행정관이 작년 11월 미군의 이라크 수감자 학대 사실을 인지했다고 미군의 나자프,
미군과 영국군의 이라크 포로 학대사건의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아랍권은 포로 학대사건을 계기로 반미, 반영 분
미군의 이라크 포로 학대 행위가 1일 중동지역 신문들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이 지역 아랍인들의 분노가 끓어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