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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그녀의 그곳에서 금속탐지기 ‘삑~’

    ‘빛의 속도로 금반지를 은밀한 그곳에 숨겼나….’ 서울 광진구 구의동 금은방에 지난달 29일 수상한 손님이 나타났다. 한참 동안 귀금속 가격만 물어보며 만지작거리던 손님 박모 씨(37·여)는 점원이 한눈 판 사이 판매대에 올려뒀던 119만 원 상당의 금반지와 함께 사라져 버렸다. 점…

    •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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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그녀의 그곳에서 금속탐지기 ‘삑~’

    ‘빛의 속도로 금반지를 은밀한 그곳에 숨겼나….’ 서울 광진구 구의동 금은방에 지난달 29일 수상한 손님이 나타났다. 한참 동안 귀금속 가격만 물어보며 만지작거리던 손님 박모 씨(37·여)는 점원이 한눈 판 사이 판매대에 올려뒀던 119만 원 상당의 금반지와 함께 사라져 버렸다. 점…

    •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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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또 SNS괴담… ‘수원역앞 살인’?

    트위터에 ‘수원역 앞 로데오 거리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소방, 경찰 관계자들이 시체를 이송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유포됐다. ‘현장을 목격했다’는 누리꾼들의 증언이 이어지면서 소문은 26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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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마사지말고 ○○’ 그 마사지숍, 왜 일본인이 넘쳐날까

    지난해 8월 문을 연 서울 중구 명동의 A마사지 업소 입구는 관광가이드가 인솔해온 일본인 관광객으로 늘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루 평균 40∼50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업소를 찾았다. 이 업소의 인기 비결은 마사지가 아닌 문신.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눈썹과 입술 문신 시술을 받았다. 일본에…

    • 20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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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200mL 우유 78만개 생산 ‘슈퍼 젖소’

    [휴지통]200mL 우유 78만개 생산 ‘슈퍼 젖소’

    14년 동안 200mL 우유 팩 78만3000개 분량의 젖을 생산해 낸 ‘슈퍼 젖소’가 탄생했다. 농협 젖소개량사업소는 젖소 능력검정사업 중앙평가대회 결과 경기 이천시 상원목장의 ‘상원 윌 103호’(사진)가 지난해 말까지 총 15만6615kg의 우유를 생산해 현재 살아 있는 젖소 가…

    •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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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200mL 우유 78만개 생산 ‘슈퍼 젖소’

    [휴지통]200mL 우유 78만개 생산 ‘슈퍼 젖소’

    14년 동안 200mL 우유 팩 78만3000개 분량의 젖을 생산해 낸 ‘슈퍼 젖소’가 탄생했다. 농협 젖소개량사업소는 젖소 능력검정사업 중앙평가대회 결과 경기 이천시 상원목장의 ‘상원 윌 103호’(사진)가 지난해 말까지 총 15만6615kg의 우유를 생산해 현재 살아 있는 젖소 가…

    •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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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첫사랑 그녀도 나를 찾을까?

    [휴지통]첫사랑 그녀도 나를 찾을까?

    ‘그녀도 저를 그리워할까요? 그녀를 찾아봅니다.’ 30대 직장인 A 씨는 6년 전 헤어진 첫사랑을 찾고 싶었다. 11일 A 씨는 옛 여자친구와 연락할 방법을 찾기 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오늘부터 사람찾기’에 첫사랑의 이름과 나이를 입력했다. 며칠 후 A 씨의 스마트폰에 첫사…

    •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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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평생 모은 돈 폐지 속에 뒀는데…”

    20일 오전 3시경 부산 동부경찰서로 다급한 목소리의 민원이 접수됐다. 최모 할머니(76)가 “평생 모은 수표 7000여만 원을 폐지 속에 숨겨 뒀는데 아들(52)이 19일 오후 돈이 들었는지 모르고 고물상에 처분했다”며 돈을 찾아달라는 부탁이었다. 최 할머니는 30대 때부터 조금씩 …

    •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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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개그가 아닙니다” 개그맨 전유성-도의원 막말 싸움

    [휴지통]“개그가 아닙니다” 개그맨 전유성-도의원 막말 싸움

    18일 오후 1시경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청도소싸움축제 행사장 입구. 개그맨 전유성 씨(63)와 경북도의회 박권현 의원(55)이 딱 마주쳤다. 악수나 인사를 해야 할 상황이지만 두 사람은 보자마자 서로 헐뜯는 말싸움을 시작했다. 전 씨가 먼저 크게 화를 내며 “야 이○○, 도의원이면 다…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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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섬으로 도망친 살인범… “춥고 배고파” 사흘만에 자수

    [휴지통]섬으로 도망친 살인범… “춥고 배고파” 사흘만에 자수

    끔찍한 범죄 용의자도 굶주림과 추위 앞에서는 별 수 없었다. 19일 오후 7시 반 전남 완도군 신지대교에서 근무 중인 경찰 앞으로 50대 남성이 비틀거리며 다가왔다. 이 남성은 “내가 바로 당신들이 찾고 있는 살인 수배자”라고 밝혔다. 경찰은 체포보다도 금방 쓰러질 듯한 기색에 “괜찮…

    • 20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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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아버지뻘 무릎꿇린 고속버스女

    [휴지통]아버지뻘 무릎꿇린 고속버스女

    18일 오후 트위터에 파란 코트를 입은 20대 여성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고속버스터미널 직원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트위터 아이디 ‘soda****’는 “버스가 고장으로 멈춰 늦게 도착하자 여자 승객 A 씨가 아버지뻘 되는 직원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게 만들고 있다”는 내용…

    •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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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여성의 27배… 8.2kg ‘가슴앓이’

    보통 여성의 27배… 8.2kg ‘가슴앓이’

    가슴에 뭔가를 품은 듯 보이는 보통 체구의 여성 A 씨(43)가 2월 22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를 찾았다. A 씨는 “가슴이 너무 커 고통스럽다”고 울먹이며 앞섶을 열었다. A 씨의 가슴을 본 담당의는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A 씨의 가슴 무게가 왼쪽 5.…

    •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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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장애딸 폭행하던 아빠 말리려다…

    남편(47)은 그날도 큰딸(28)을 때리고 있었다. 중학교 때 교통사고로 뇌병변 장애를 앓던 딸이었다. 술에 취한 남편은 급기야 ‘딸을 죽여버리겠다’며 흉기를 찾기 시작했다. 말려도 소용없었다. 부인 이모 씨(47)는 방에서 숨죽이고 있던 둘째 딸(27)과 아들(15)에게 구원 요청을…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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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손이 눈보다 빨라도… CCTV는 못당해

    ‘8번이나 잡히고도 자신의 손이 눈보다 빠르다고 믿는 여자.’ 늘 인파로 붐비는 서울 영등포역. 지난달 24일 맞이방에 있던 정모 씨(21)는 불길한 예감이 들어 가방 속을 확인했다. 아니나 다를까 지갑이 없어졌다. 정 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부터 확인…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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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쇠구슬… 심심해서 쐈다”

    “심심해서 그랬습니다.” 11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청담동 신사동 일대를 차량으로 누비며 쇠구슬을 난사했던 백모 씨(42).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추적해 14일 서울 강북구 인수동 백 씨의 집에서 그를 검거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백 씨는…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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