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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하루 2번 음주운전 걸린 치과의사… 대리기사 폭행

    치과 의사인 조모 씨(35)는 지난달 28일 오전 5시 10분경 부산울산고속도로 해운대 방향 출구 지점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은 “차 움직임이 이상하다. 아무래도 운전자가 술을 마신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추격해 붙잡았다. 조 씨는 음주 측…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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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임종석 통해 사면” 수감자 속여 3000만원 뜯어

    40대 여성이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을 통해 사면을 시켜 주겠다”며 구치소에서 만난 룸메이트를 속여 3000만 원을 뜯어냈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모 씨(43·여)를 사기 혐의로 체포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최 씨는 복역 중인 A 씨(5…

    •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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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남친 성매매 기록 조회” 모방범죄로 2300만원 챙겨

    “010-××××-××××이 번호예요. 결과는 되도록 빨리 부탁드릴게요.” 한 온라인 여성 전용 커뮤니티의 이용자인 여성 A 씨가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정모 씨(33)에게 보낸 메시지다. ‘돈을 주면 연인이나 남편의 유흥업소 이용 기록을 확인해 준다’는 게시글을 본 뒤 의뢰 메시지를…

    •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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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면허 취소됐는데도 5번째 음주운전 30대男 구속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구속될 위기에 놓이자 ‘차를 부모에게 보냈다’고 경찰을 속인 30대 남성이 결국 구속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1일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성모 씨(30)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16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성 씨는 5월 20…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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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합의 시간 더 달라? 내가 바보냐” 호통친 판사

    [휴지통]“합의 시간 더 달라? 내가 바보냐” 호통친 판사

    14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26)의 공판이 열린 광주지방법원 404호 법정. 이 씨는 선고를 앞두고 “피해자와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더 달라”고 박남준 판사에게 요청했다. 이에 박 판사는 “재판장을 바보로 아느냐”고 호통을 쳤다. 이 씨는 3월 광주의 한 원룸…

    •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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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음주운전 인터넷 생중계, 도 넘은 여성BJ

    “방송진행자(BJ)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서 음주운전을 하며 이동 중이에요. 수천 명이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데 차량 번호는 잘 모르겠어요.” 2일 오전 9시경 BJ 임모 씨(26·여)가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던 한 시청자가 경찰에 신고한 내용이다. 임 씨는 …

    •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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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얼굴 세탁’도 안 통해… 경찰에 딱 걸린 조폭

    17일 오후 9시 40분 광주 서구의 한 PC방. 형사들이 안을 살펴보다 A 씨(21)를 발견하고 붙잡았다. 폭력조직인 충장OB파 조직원인 A 씨는 “어떻게 알아봤느냐”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A 씨는 지난해 8월 광주의 한 볼링장에서 ‘쳐다봤다’는 이유로 시민을 때려 상처를 입…

    •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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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보복 동영상’ 논란 번진 구하라 폭행사건

    아이돌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 씨(27·여)가 ‘리벤지 포르노로 협박을 당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대해 전 남자친구 최모 씨(27)가 정면으로 반박했다. 리벤지 포르노는 연인 사이였을 때 촬영했던 성관계 동영상 등을 이별한 뒤 보복하기 위해 유포하는 것을 뜻한다. 최 씨의 변…

    •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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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구하라 “前남친이 성관계 동영상 협박” 고소

    아이돌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 씨(27·여)가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했다’며 전 남자친구 최모 씨(27)를 고소했다. 두 사람은 서로 폭행을 당했다며 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 씨는 지난달 27일 최 씨를 강요, 협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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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동반자-캐디와 짜고… ‘가짜 홀인원’ 보험사기

    개인사업을 하는 김모 씨(54)는 골프 모임이 잦다. 올해 1월 경북 칠곡에서 골프를 치던 김 씨는 문득 4년 전 가입한 홀인원 축하비용 보상 보험이 떠올랐다. 파3 홀에서 티샷이 홀에 바로 들어가면 홀인원을 한 사람이 낼 축하비용을 지급하는 상품이었다. 보통 홀인원을 한 사람은 동반…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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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구하라, 이별 통보 남친 폭행혐의 경찰 조사

    [휴지통]구하라, 이별 통보 남친 폭행혐의 경찰 조사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 씨(27·여·사진)가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남자친구 A 씨(27)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 씨와 A 씨는 13일 0시경 구 씨의 자택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싸움을 벌였다. A 씨는 헤어디자이…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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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아침술 마신 50대 여성, 농협서 2700만원 털어

    10일 오전 9시 2분경 충남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의 농협지점에 복면강도 A 씨가 들이닥쳤다. A 씨는 양봉용 그물망 모자를 복면 삼아 쓰고, 공사장 등에서 못을 박는 데 쓰는 타정기를 들고 있었다. A 씨는 타정기를 여성 고객의 등에 대고 사무실로 접근해 돈을 요구했다. 사무실 벽면…

    •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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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막차 놓쳐 화난다” 경찰 총 뺏으려던 30대女 입건

    지하철 막차를 놓쳤다는 이유로 역에서 난동을 부리며 경찰관의 총까지 빼앗으려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및 폭행,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A 씨(35·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9일 0시 50분경 …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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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19억에 산 원양어선 불질러 보험금 67억 타내

    [휴지통]19억에 산 원양어선 불질러 보험금 67억 타내

    2016년 11월 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항구에서 4000t급 어선에 불(사진)이 나 전소됐다. 3년 동안 운항하지 않던 배에 갑자기 불이 났고, 100만 달러였던 보험금을 화재가 발생하기 6개월 전 600만 달러로 늘린 것 등 수상한 점이 많았다. 보험사에선 사기를 …

    •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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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SM작곡가 유영진, 오토바이 번호판 바꿔치기 입건

    1990년대 발라드곡 ‘그대의 향기’를 부른 가수이자 유명 작곡가인 유영진 씨(47)가 인증받지 않은 수입 오토바이에 번호판을 바꿔 달고 다니다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미인증 오토바이에 다른 번호판을 떼어 사용한 혐의(공기호 부정사용)로 유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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