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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엄마車 몰래 끌다 쿵쿵쿵… 10대 들이받은 9세

    대전의 한 초등학생이 인터넷 운전 게임을 흉내 낸다며 어머니 승용차를 몰래 몰고 나와 7km가량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10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초등학교 3학년인 A 군(9)은 11일 오전 8시 11분경 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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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여대생 떨게 한 ‘오토바리맨’ 잡았다

    [단독]여대생 떨게 한 ‘오토바리맨’ 잡았다

    “저기요. 여기 좀 보세요.” 지난달 4일 오전 2시경 서울 동대문구의 한 골목에 남성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골목길을 지나던 조모 씨(20·여)가 소리가 들린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한 남성이 오토바이 헬멧을 쓴 채 어둠 속에 서 있었다. 조 씨는 남성을 쳐다보다 깜짝 놀랐다.…

    •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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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퇴역 미군인데…” SNS로 3억대 뜯은 국제 사기단

    올 1월 40대 여성 A 씨는 ‘브라이트’라는 이름의 남성이 보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를 받았다. 남성은 자신을 시리아 내전에 참가했던 퇴역 미군이라고 소개했다. 영어공부를 시작하려던 A 씨는 반가운 마음에 답장을 보냈다. 두 사람은 약 2주에 걸쳐 SNS 대화를 주고받으…

    •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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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귀비 필 무렵… 아파트 1층 앞뜰서 몰래 키우다 딱 걸려

    양귀비 필 무렵… 아파트 1층 앞뜰서 몰래 키우다 딱 걸려

    “꽃이 예뻐서 심은 것뿐이에요.” 아파트 앞뜰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붙잡힌 이모 씨(68)는 당당했다. 하지만 경찰이 확인해보니 이 씨가 기른 양귀비는 모두 마약 원료로 사용되는 품종이었다. 심은 양도 349주나 돼 형사 입건 기준인 50주를 훌쩍 넘겼다. 아파트 1층에 …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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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중국 술 ‘공부가주’와 헷갈리는 ‘공보가주’ 판매금지

    중국 백주 ‘공부가주(孔府家酒·쿵푸자주)’와 이름이 비슷한 한국의 ‘공보가주(孔寶家酒)’를 판매해선 안 된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0부(부장판사 구회근)는 공부가주를 수입해 국내에서 독점 판매하는 업체인 주식회사 KFJ코리아가 공보가주를 판매하는 유한회사 …

    •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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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이혼소송 남편측 변호사, 소송상대 부인과 눈 맞아

    [휴지통]이혼소송 남편측 변호사, 소송상대 부인과 눈 맞아

    이혼소송에서 남편을 대리한 변호사가 소송 상대방인 부인과 사랑에 빠져 남편에게 불리한 정보를 빼돌렸다가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6일 대한변호사협회에 A 변호사에 대한 징계를 신청했다. A 변호사가 이혼소송 중인 남편을 대리하면서 그…

    •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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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인천공항 쓰레기통에 금괴 7개

    ‘3억 원어치가 넘는 금괴를 누가 쓰레기통에 버렸을까?’ 28일 오후 5시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3층 면세구역. 환경미화원 이모 씨(57)는 중앙 부근에 있는 쓰레기통을 치우다 신문지에 둘둘 말린 물건을 발견했다. 신문지를 벗겨 보니 1kg짜리 직육면체 금괴 7개가 …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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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당첨번호 사기 ‘로또의 신’ 철창행

    로또복권 당첨예상번호를 알려주겠다며 돈을 받고 회원을 모집한 자칭 ‘로또 전문가’가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29일 서울북부지법에 따르면 조모 씨(45)는 2012년부터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을 ‘로또복권 전문가’로 소개했다. 2014년 8월 그는 ‘행운의 신 조…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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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뒷돈 경찰, 사무실서 돈 세다 덜미

    부산의 한 경찰 간부가 건설사 관계자로부터 받은 뒷돈을 경찰서 사무실에서 세는 모습이 포착돼 불구속 입건됐다. 부산지방경찰청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사하경찰서 소속 A 경감(51)을 직위해제하고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 경감이 건설사 관계자…

    •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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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휴지통]은행금고서 사라진 다이아 귀고리

    지난해 11월 A 씨(74·여)는 서울 강남구의 B저축은행을 찾았다. 개인금고에 넣어둔 귀금속을 찾기 위해서다. 하지만 금고는 통째로 사라진 상태였다. 금고 안에 있던 귀금속은 다른 고객 상자에 있었다. 게다가 0.8캐럿짜리 다이아몬드 귀고리와 30돈짜리 금거북이 등 5000만 원 상…

    •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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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기름도둑 전락한 ‘검거왕’

    “사비로 차량을 운행하면서 수배자를 검거해도 아무런 보상이 없지 뭡니까. 그래서 경유를 훔치게 된 겁니다.” 길가에 세워진 레미콘 차량에서 기름을 훔쳤다가 구속된 경찰관의 뒤늦은 후회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대전시내 모 경찰서에서 여성 및 청소년 범죄 수사를 담당하던 A 경감(4…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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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폐지 못 줍게 해서…” 홧김 방화

    6일 오후 8시 35분경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서중시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근처 가게 직원이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했다. 그로부터 3시간여 지난 7일 0시경 시장 한쪽에서 또다시 불길이 치솟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그러나 시장 내…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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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강남에 300억대 빌딩 산 31세 ‘대치동 1타 강사’

    [휴지통]강남에 300억대 빌딩 산 31세 ‘대치동 1타 강사’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1타 강사(수강생이 가장 많은 강사)’로 꼽히는 30대 수학 강사가 강남의 300억 원대 빌딩을 사들였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치동 유명 학원 수학 강사인 A 씨는 강남구 논현동의 지하 3층, 지상 4층짜리 빌딩을 올 1월 말 구입했다. 매…

    •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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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밀린 세금 8억원 못내… 배우 신은경, 회생절차 신청

    배우 신은경 씨(45·여)가 밀린 세금을 납부하지 못해 법원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신 씨는 약 8억 원의 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최근 수원지법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채무는 종합소득세를 비롯한 체납세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수원지법은 이달 23일 신 씨 재…

    •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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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김기덕 제자’ 전재홍 감독, 남성 몰카 찍어 벌금 500만원

    영화감독 전재홍 씨(41)가 찜질방에서 다른 남성의 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영화 ‘풍산개’ ‘살인재능’ 등을 연출한 전 씨는 성폭행·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영화감독 김기덕 씨 연출부 조감독 출신으로 ‘김기덕 사단’이라 불린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정은영 부장…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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