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동아일보

[휴지통]가짜 금목걸이로 전당포 속여 1억 꿀꺽

120차례 범행 4명 구속 귀금속 세공사가 포함된 일당이 가짜 목걸이를 전당포에 맡기고 돈을 빌리다 결국 꼬리가

200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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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나 청와대 재산관리인이야” 70대 노인 5억대 사기

“내가 누군지 몰라? 나 청와대에 줄 대고 있는 사람이야.” 청와대 직원이라고 사칭해 수억 원을 가로챈 70대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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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인터넷서 심폐소생술 배운 아들, 아버지 살렸다

건축업을 하는 이모 씨(50)는 11일 오전 2시경 광주 남구 자신의 집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졌다. 남편의 거친 숨소리

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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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강도 잡은 시민, 이번엔 선로 떨어진 여대생 구조

전동차가 역내로 들어오는 상황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고 선로에 떨어진 여대생이 용감한 시민 2명의 도움으로 목숨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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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10년 섹스리스 부부, 이혼 사유 안돼”

남편 A 씨(37)는 한 살 어린 아내 B 씨와 1999년 연애결혼을 했다. 이들은 결혼 초기 서로 긴장한 탓에 성관계를 맺는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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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이소라 “내 공연 불만” 입장료 전액 환불

400여명에 2000여만원 되돌려주기로 가수 이소라 씨(사진)가 8일 공연을 끝내면서 “내 공연이 만족스럽지 않다”며 2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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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법원 “가출남편 집으로” 이색 명령

“동거의무 지켜야”… 생활비 지급 명령도 집을 나간 남편에게 생활비의 지급은 물론 아내와 동거를 명령하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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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골프채 전문 도둑 “車 흔들어 쇳소리 나면…”

아파트 주차장서 트렁크 따고 150여차례 ‘슬쩍’ 차 트렁크를 흔들어 골프채끼리 부딪치는 소리를 확인한 뒤 안에 있던

200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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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잘나가던 프로그래머의 몰락

도박단 ‘취업 미끼’에 걸려 불법프로그램 제작 명문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오모 씨(36)와 차모 씨(36)는 경

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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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상습절도범, 교도소에 애인 면회갔다 덜미

절도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는 김모 씨(55)는 4일 오전 11시경 들뜬 마음으로 광주교도소를 찾았다. 비록 살인죄로 교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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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경찰 조사받다 “화장실 좀…” 수갑차고 도주

50대 남성 하루만에 덜미 경찰 조사를 받다가 수갑을 찬 채 도주했던 50대 남성이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4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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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훔친개 ‘명견’인줄 모르고 14만원에 팔았다가 그만…

보험설계사인 A 씨(42)는 지난달 28일 오전 4시경 전북 군산시 소룡동 성인오락실에서 3만 원을 잃은 뒤 집으로 가

20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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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앙숙 조폭 57명 한자리… 법원 긴장

부산지법, 오늘 1심선고 앞두고 교도관 100명 배치 ‘헉, 조직폭력배 50여 명이 한자리에….’ 경쟁관계인 부산

20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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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교회 헌금함 털었더니 1000만원짜리 수표가…

특별한 직업 없이 전국을 떠돌던 A 씨(37)는 빚을 갚기 위해 교회 헌금함을 털기로 결심했다. 지난달 20일 오전 6시

200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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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연후보가 연후보에 17표차로 압승했어요”

증평 도안면 군의회선거 후보 4명 모두 한집안 4·29 재·보궐선거에서 증평군의회 나선거구는 출마 후보들이 모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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