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초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김모(42)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강모(39) 씨의 초대를 받고 서울 강남구
금세공 작업을 하고 남은 금 부스러기를 2년 동안 빼돌린 뒤 팔아 억대의 아파트까지 구입한 세공 기술자가 경찰에
30대 여자의 납치 사건이 하루 만에 남자친구와 함께 벌인 ‘자작극’인 것으로 밝혀져 허무하게 마무리됐다. 19일 오
KBS2 TV ‘개그콘서트’(일요일 오후 8시 55분)가 18일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희화화해 시청자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머리를 묶은 젊은 여성이 늙은 노숙인 앞에 쪼그리고 앉아 한동안 말을 나누다가 자신의 목도리를 벗어 둘러 줬다. 한
전남 순천시의 한 가정집에서 호박 안에서 싹이 터 순이 자란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순천시 조곡동에 사는 김모(34
미국에서 미군으로 복무하다 일시 귀국한 뒤 한국군에 입대한 병사가 군무이탈(탈영) 죄로 주한미군에 체포돼 한미 군 당
“기상청이죠? 친구들과 내기를 했는데, 내일 비 오나요?” 내년부터 기상청 예보관에게 직접 이런 전화를 걸 수 없게
경찰이 “타워팰리스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허위 신고를 받고 수사한 결과 허위 신고를 한 장본인은 자신을 괴롭
폭행 피해자의 거듭된 수사 요청을 묵살해 온 경찰이 누리꾼의 집단 항의를 받고 나서야 4년 만에 재수사에 나섰다.
육군 전진부대 헌병대는 군대가 철수해 비어 있는 미군기지 경계근무를 담당하던 중 부대 내의 고철을 수거해 판매한
경기 수원시 권선구가 단속 공무원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불법 현수막에 대한 처방으로 현수막 제작업체 상호와 제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를 주장하며 주요 정부기관 홈페이지를 공격하는
개 짖는 소리로 인한 이웃 간 분쟁을 막을 묘책이 나왔다. 서울 구로구는 개가 짖을 때마다 목걸이가 진동하며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