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중국 여행과 성관계 유혹에 넘어가 중국 여성과 위장 결혼한 유부남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0대 어부가 해양경찰서에 불법 조업을 단속해 달라고 신고했으나 자신의 부인만 붙잡혔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가정불화로 기업 이미지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모델료 2억5000만 원을 돌려줄 형편에 놓였던 탤런트 최진실(崔眞實·
전북 익산시에서 파란색 가재(사진 오른쪽)가 잡혀 화제다. 이제우(40·식당 경영·대전)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자신과 이름이 비슷한 국가정보원 간부를 사칭하며 탤런트 백모(62) 씨와 자영업자 이모(59·여)
가짜 경품권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4남매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가짜 경품권을 아파트 주민들에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이 전하는 금일봉을 담았던 봉투와 동봉한 친필 메모(사진)가 최근 한 경매에서 500만 원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6일 폭주족을 잡는다며 지나가던 차량을 쇠파이프와 각목으로 부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K아파트 경비원 양모(60) 씨는 25일 오전 7시 15분경 주민 신고를 받고 달려가 아파트 위를 쳐다보
전북 전주시에 사는 A(26) 씨는 2002년 봄 아내 B(24) 씨와 동거를 시작해 딸을 낳은 뒤 단란한 가정을 꾸려 왔
한강에서 돌고래의 일종인 상괭이(사진)가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오후 5시 10분경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앞 인공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곳과 다른 소매치기가 활동하는 곳은 피한다.’ 이 같은 철칙을 지키며 10년 동안 소
20대 남자가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채 차를 몰던 중 신호 대기 상태에서 졸다가 경찰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
어제의 반려자가 오늘은 ‘적’으로 맞섰다. 경기 고양시 파선거구 고양시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한 심규현(37)
한국영화 역대 최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한 영화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사진)가 18일 오후 8시 서울 관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