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외사계는 21일 해외 입양아에게 국내의 친아버지를 찾아 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신
아내와 성관계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 올린 의사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
서울 서초경찰서는 대통령 부인의 막내 동생을 사칭해 건설업자에게서 수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권모(
전과 32범의 절도범이 개 짖는 소리에 놀라 지붕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다시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됐다. 17일 전북
동성애자임을 스스로 밝히는 ‘커밍 아웃’으로 지난해 사병 8명이 전역조치된 것으로 밝혀졌다. 육군 측은 16일 “
짬뽕을 주문했는데 자장면을 가져왔다며 중국음식점 배달원과 시비를 벌인 20대가 배달원과 함께 경찰에 입건됐다. 서
소방서와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 추적과 통화를 통해 음독자살하려던 40대를 구했다. 13일 오후 7시 27분경 경남 동
KBS 2TV 정보오락 프로그램 ‘스펀지’가 방영한 진드기 퇴치제 만드는 법을 따라 하던 일부 시청자들이 화재와 화
3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충북 보은군 속리산 자락의 작은 산골마을에 ‘길조(吉鳥)’로 알려진 흰 까치가 나타났다. 충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인 ‘열린 세상 오늘’의 진행자인 장성민(張誠珉·전 민주당 국회의원·사진) 씨가 10일 생
인천지법 형사4단독 정완(鄭完) 판사는 9일 이웃 주민이 아파트 복도에서 성관계를 했다는 소문을 퍼뜨린 혐의(명예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 고양시 화훼농가에 ‘꽃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5일 오전 2시경 고양시 덕
7일 오전 4시 반경 서울 관악구 신림10동 김모(76·여) 씨 집. 같은 동네에 사는 노모(45) 씨가 금품을 훔치려고 갖고
은행 강도마저 감동시킨 ‘살인 미소’. 은행 직원의 미소와 친절이 강도의 발길마저 돌리게 한 사실이 뒤늦게
만학도인 배재대 일본학과 윤재군(尹在군·41·사진) 씨가 4년 동안 전 과목 A+ 학점을 받아 16일 전체 수석으로 졸업한